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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태(음악학부) 교수, 타악의 울림으로 "제 3회 제주 세계델픽대회"의 개막를 빛내다.
- 09.09.23 / 이민아
지난 9월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세계델픽대회가 개막되었다.
고대의 전통인 델픽대회에서부터 시작된 세계 델픽대회는 지구촌 화합과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제전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제 3회 제주세계델픽대회는 '자연과 더불어'를 슬로건으로 문화예술에 보다 근원적이고 자연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세계 문화예술 공연, 전시 등을 공유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음악학부 김훈태 교수는 세계델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의 식전 공연에서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의 지휘와 음악감독으로 활약하였다. 이를 통해, 타악의 웅장함과 섬세한 선율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제 3회 제주 세계델픽대회의 개막식을 빛내는 것은 물론 세계 문화제전행사의 수준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행사에는 54개국 1500여명의 참가단과 이종덕 제주 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 김태환 제주지사, 크리스티안 키르쉬 국제델픽위원회 사무총장,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주요인사분과 문화예술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식전공연과 개막을 함께 하였다.
제목 | 김훈태(음악학부) 교수, 타악의 울림으로 "제 3회 제주 세계델픽대회"의 개막를 빛내다. | 작성자 | 이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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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23 | 조회수 | 14957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지난 9월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세계델픽대회가 개막되었다. 고대의 전통인 델픽대회에서부터 시작된 세계 델픽대회는 지구촌 화합과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제전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제 3회 제주세계델픽대회는 '자연과 더불어'를 슬로건으로 문화예술에 보다 근원적이고 자연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세계 문화예술 공연, 전시 등을 공유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음악학부 김훈태 교수는 세계델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의 식전 공연에서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의 지휘와 음악감독으로 활약하였다. 이를 통해, 타악의 웅장함과 섬세한 선율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제 3회 제주 세계델픽대회의 개막식을 빛내는 것은 물론 세계 문화제전행사의 수준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행사에는 54개국 1500여명의 참가단과 이종덕 제주 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 김태환 제주지사, 크리스티안 키르쉬 국제델픽위원회 사무총장,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주요인사분과 문화예술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식전공연과 개막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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