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뉴스플러스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열어

  • 20.01.14 / 유소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플라자호텔 오크룸에서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국민인의 도전과 사회의 꿈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된다’는 대학의 사명 하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창업지원단·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창업의 실행과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단계를 대학교육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창업 및 가속성장 플랫폼이다.

설립한지 불과 1년 만에 7개의 자회사 설립과 1개의 창업펀드(개인투자조합)를 결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형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벌써 11억 3천여만원의 매출, 27명의 고용창출, 8억 3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차주헌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산학협력협의회에서는 국민바이오(주) 성문희 대표, ㈜K3DP 장중식 대표, ㈜국민생활건강 최지현 대표, ㈜파미르테라퓨틱스 문철기 대표, ㈜이오스 정우진 대표, ㈜써카디언 김대정 이사, ㈜아이디엘 장태성 이사, 서준경 LINC+사업단 기술이전센터장,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이예슬·임승은 매니저 등 7개의 자회사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대학기술지주회사·자회사 운영현황 및 성과공유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R&D) 소개 △만찬 및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차주헌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국민대 산학협력단장)는 “이제는 대학이 기술혁신과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야 할 때”라면서 “올해에는 교수, 연구원 및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태펀드, 동문, 지방자치단체, 민간 출자를 통해 대학창업 기업에 초기 자금을 투자 지원하는 대학창업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0113505991?OutUrl=naver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1건
순번 언론사 제 목
1 해럴드경제 국민대, 국민대학교기술지주ㆍ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제목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열어 작성자 유소윤
작성일 20.01.14 조회수 9494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플라자호텔 오크룸에서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국민인의 도전과 사회의 꿈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된다’는 대학의 사명 하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창업지원단·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창업의 실행과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단계를 대학교육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창업 및 가속성장 플랫폼이다.

설립한지 불과 1년 만에 7개의 자회사 설립과 1개의 창업펀드(개인투자조합)를 결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형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벌써 11억 3천여만원의 매출, 27명의 고용창출, 8억 3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차주헌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산학협력협의회에서는 국민바이오(주) 성문희 대표, ㈜K3DP 장중식 대표, ㈜국민생활건강 최지현 대표, ㈜파미르테라퓨틱스 문철기 대표, ㈜이오스 정우진 대표, ㈜써카디언 김대정 이사, ㈜아이디엘 장태성 이사, 서준경 LINC+사업단 기술이전센터장,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이예슬·임승은 매니저 등 7개의 자회사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대학기술지주회사·자회사 운영현황 및 성과공유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R&D) 소개 △만찬 및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차주헌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국민대 산학협력단장)는 “이제는 대학이 기술혁신과 대학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야 할 때”라면서 “올해에는 교수, 연구원 및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태펀드, 동문, 지방자치단체, 민간 출자를 통해 대학창업 기업에 초기 자금을 투자 지원하는 대학창업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0113505991?OutUrl=naver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1건
순번 언론사 제 목
1 해럴드경제 국민대, 국민대학교기술지주ㆍ자회사 산학협력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