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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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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월월(越-Wall) 축제, 이혜경(연극영화전공) 교수 예술총감독 선임

  • 11.10.20 / 이민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torytelling Festival - 월월(越-Wall)축제]가 10월 29일(토) 개최될 예정이다. 월월축제는 본교 종합예술연구소와 성북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9, 2010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이혜경(연극영화전공)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 교수는 "성북북정마을뿐만아니라 성북동 소재 역사문화공간과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등과 연계하며 지역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축제의 공간과 컨텐츠를 대폭 확장시킴으로 더욱더 풍성한 Storytelling Festival로 만들 계획"이라며, "올해 월월축제는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넘어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총체적 예술체험과 동시에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월월축제에서는 성북북정마을 어르신들과 성북소재 예술단체(호모루덴스 컴퍼니, 극단 더미, 교육극단 뜨락, 아트커뮤니케이션21)와 함께 공동창작 어르신 인생 이야기 연극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을 위해 역사문화공간탐방 낭독공연(만해 한용운 심우장, 상허 이태준 가옥_수연산방)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목 2011 월월(越-Wall) 축제, 이혜경(연극영화전공) 교수 예술총감독 선임 작성자 이민아
작성일 11.10.20 조회수 13363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torytelling Festival - 월월(越-Wall)축제]가 10월 29일(토) 개최될 예정이다. 월월축제는 본교 종합예술연구소와 성북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9, 2010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이혜경(연극영화전공)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 교수는 "성북북정마을뿐만아니라 성북동 소재 역사문화공간과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등과 연계하며 지역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축제의 공간과 컨텐츠를 대폭 확장시킴으로 더욱더 풍성한 Storytelling Festival로 만들 계획"이라며, "올해 월월축제는 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넘어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총체적 예술체험과 동시에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월월축제에서는 성북북정마을 어르신들과 성북소재 예술단체(호모루덴스 컴퍼니, 극단 더미, 교육극단 뜨락, 아트커뮤니케이션21)와 함께 공동창작 어르신 인생 이야기 연극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을 위해 역사문화공간탐방 낭독공연(만해 한용운 심우장, 상허 이태준 가옥_수연산방)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