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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 12.02.17 / 이영선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22일 11시 본교 국제관 콘서트홀에서 거행되었다. 63회째를 맞는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한종우 이사장, 이성우 총장, 이규석 전 총장, 윤종웅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2천397명, 석사 564명, 박사 39명 등 총 3천명이 학위를 받았고,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 과정 41명이 수료하였다.

전체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의상디자인학과 박지선 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최고 득점한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박미희 학생이 '학업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학박사 오정록 외 석박사 과정 8명이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이성우 총장은 식사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연마한 여러분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때"라며 "새로운 도전을 요구받는 이시대에 여러분들에게는 진정한 용기와 불굴의 정신이 요청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종우 이사장의 축사에서는 "지난 시절 이 캠퍼스에서 학문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체득한 학문적 능력과 사회적 적응력에 신뢰감을 가지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어서 있었던, 윤종웅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윤 총동문회장은 "여러분이 어떤 공간에서 활동하든 국민대학교의 일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며, "졸업은 또 하나의 시작이자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이며, 언제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말했다. 

제목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작성자 이영선
작성일 12.02.17 조회수 13705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22일 11시 본교 국제관 콘서트홀에서 거행되었다. 63회째를 맞는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한종우 이사장, 이성우 총장, 이규석 전 총장, 윤종웅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2천397명, 석사 564명, 박사 39명 등 총 3천명이 학위를 받았고,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 과정 41명이 수료하였다.

전체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의상디자인학과 박지선 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최고 득점한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박미희 학생이 '학업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학박사 오정록 외 석박사 과정 8명이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이성우 총장은 식사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연마한 여러분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때"라며 "새로운 도전을 요구받는 이시대에 여러분들에게는 진정한 용기와 불굴의 정신이 요청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종우 이사장의 축사에서는 "지난 시절 이 캠퍼스에서 학문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체득한 학문적 능력과 사회적 적응력에 신뢰감을 가지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어서 있었던, 윤종웅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윤 총동문회장은 "여러분이 어떤 공간에서 활동하든 국민대학교의 일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며, "졸업은 또 하나의 시작이자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이며, 언제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