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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 MOU 체결
- 14.11.28 / 조영문
국민대학교는 지난 11월 27일(목) 오전 11시, 국민대 조형관 별관에서 그린나라(대표 조용진), 두플러스비(대표 옥진명), Dn(대표 장수범), CDR어소시에이츠(부사장 백한수), IONOI 디자인스튜디오(대표 박소영), 윤디자인연구소(전무이사 천대필), 제이에스씨게임즈(총괄이사 배중직), 코다스디자인(이사 김영목), 큐인(대표 이태숙), 파프리카(대표 전선주) 등 10개 기업과 디자인분야에서의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 출범을 결의하였다.
이날 MOU 체결에는 참여기업의 대표들뿐만 아니라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및 각 전공 주임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업들이 대학과 공동 선발한 학생들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졸업 후 채용과 연계하는 인력양성 중심의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에 대한 열띤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사업 책임자인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김민 교수(K-Design R&D Center 소장)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을 현장실습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제품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 대표인 백한수 CDR어소시에이츠 부사장도 “단순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이 아닌, 참여 학생의 선발, 심사 및 평가 등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강화함으로써 산학협력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채용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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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디자인 분야 10개 기업 산학협력 협의체 출범 |
2 | 이데일리 | 국민대, 기업 10곳과 산학협력···“디자이너 양성” |
3 | 미디어펜 | 국민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재육성 MOU |
4 | 아시아뉴스통신 | 국민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 MOU 체결 |
제목 | 국민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 MOU 체결 | 작성자 | 조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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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8 | 조회수 | 11995 |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는 지난 11월 27일(목) 오전 11시, 국민대 조형관 별관에서 그린나라(대표 조용진), 두플러스비(대표 옥진명), Dn(대표 장수범), CDR어소시에이츠(부사장 백한수), IONOI 디자인스튜디오(대표 박소영), 윤디자인연구소(전무이사 천대필), 제이에스씨게임즈(총괄이사 배중직), 코다스디자인(이사 김영목), 큐인(대표 이태숙), 파프리카(대표 전선주) 등 10개 기업과 디자인분야에서의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 출범을 결의하였다. 이날 MOU 체결에는 참여기업의 대표들뿐만 아니라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및 각 전공 주임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업들이 대학과 공동 선발한 학생들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졸업 후 채용과 연계하는 인력양성 중심의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에 대한 열띤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사업 책임자인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김민 교수(K-Design R&D Center 소장)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을 현장실습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제품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 대표인 백한수 CDR어소시에이츠 부사장도 “단순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이 아닌, 참여 학생의 선발, 심사 및 평가 등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강화함으로써 산학협력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채용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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