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The Kookmin Review 창간 40주년 기념행사 열려
- 15.04.06 / 조영문
언론 글로벌화에 앞장서 온 국민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Kookmin Review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4일 국민대학교 법학관 5층에 위치한 청향에서 창간 40주년 행사를 가졌다.
국민대신문방송사 문창로 주간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는 김인숙 前 주간 교수(국민학원 이사)를 비롯한 역대 주간교수, 교직원들을 비롯해 YTN 편집위원인 7기 박성호 동문, YTN 에디터 8기 심성원 동문, 내일신문 기자 15기 이주영 동문, 새한캐피탈 대표 4기 박성진 동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뷰사 출신 동문들과 현역 리뷰사 기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 국민대신문방송사 주간교수인 문창로 교수가 축하의 말을 전해주었고, 제2대 김인숙 주간교수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1975년 3월 15일 The Kookmin Time 창간을 시작으로 The Kookmin Herald, The Kookmin Tribune을 거쳐 현재 The Kookmin Review에 이르기까지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40년간 변화와 혁신을 함께했던 내·외빈들은 국민리뷰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쌓인 회포를 풀며 행사를 즐겼다. 제42기 편집장의 취임식과 새로이 입사한 43기 수습기자들의 소개가 끝난 후 내·외빈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14기 기자인 권한준 동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다 함께 식사시간을 가지며 지난날의 추억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년간의 추억을 함께 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뜻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레크리에이션과 폐회사를 끝으로 3시간여의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국민리뷰사 신임 편집장인 41기 김미소 기자는 “이번 40주년 행사를 기획, 총괄하며 현역기자들과 선배님들 간 유대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하며, “국민리뷰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선배분들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내 유일의 영자신문사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민리뷰사가 되겠다”는 행사소감을 밝혔다.
제목 | The Kookmin Review 창간 4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작성자 | 조영문 |
---|---|---|---|
작성일 | 15.04.06 | 조회수 | 9799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언론 글로벌화에 앞장서 온 국민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Kookmin Review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4일 국민대학교 법학관 5층에 위치한 청향에서 창간 40주년 행사를 가졌다. 국민대신문방송사 문창로 주간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는 김인숙 前 주간 교수(국민학원 이사)를 비롯한 역대 주간교수, 교직원들을 비롯해 YTN 편집위원인 7기 박성호 동문, YTN 에디터 8기 심성원 동문, 내일신문 기자 15기 이주영 동문, 새한캐피탈 대표 4기 박성진 동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뷰사 출신 동문들과 현역 리뷰사 기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 국민대신문방송사 주간교수인 문창로 교수가 축하의 말을 전해주었고, 제2대 김인숙 주간교수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1975년 3월 15일 The Kookmin Time 창간을 시작으로 The Kookmin Herald, The Kookmin Tribune을 거쳐 현재 The Kookmin Review에 이르기까지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40년간 변화와 혁신을 함께했던 내·외빈들은 국민리뷰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쌓인 회포를 풀며 행사를 즐겼다. 제42기 편집장의 취임식과 새로이 입사한 43기 수습기자들의 소개가 끝난 후 내·외빈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14기 기자인 권한준 동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다 함께 식사시간을 가지며 지난날의 추억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년간의 추억을 함께 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뜻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레크리에이션과 폐회사를 끝으로 3시간여의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국민리뷰사 신임 편집장인 41기 김미소 기자는 “이번 40주년 행사를 기획, 총괄하며 현역기자들과 선배님들 간 유대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하며, “국민리뷰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선배분들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내 유일의 영자신문사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민리뷰사가 되겠다”는 행사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