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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민대학교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 개최
- 17.06.29 / 박차현
350여명 참석 성황리 진행-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
6월 27일(화), 국민대학교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7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좌측) 주관, 대학본부의 후원으로 홍대 난타전용극장에서 개최하였다.
2013년부터 매해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채로운 공연관람으로 이어온 문화행사는, 350여명의 국민*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의 대표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을 진행하였다. 관람 후에는 한 학기 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국민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독려하는 부서별 평가회를 가졌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는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작품이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세계 11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서울의 전용관에서 연중 상설 공연 중인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박찬량 교학부총장, 윤경우 대외부총장, 김인준 학생처장, 박태훈 입학처장, 박성호 행발위 회장 등 교직원이 함께했다. 윤정국 노조위원장은 “국민대학교 개교 71주년·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아 화합과 소통의 이 자리에 모인 국민*가족 모두의 땀으로 국민대학교를 지켜내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빛나는 우리 대학의 곳곳에 국민*가족이 함께할 것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마음껏 웃으면서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량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교직원 문화행사를 5년간 이어오며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안착시켜 온 노동조합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관람한 후 행사의 사회를 맡은 박진성 조합원(복지부장)이 앵콜공연 무대에 배우들과 함께 신명나는 난타 공연에 참여하는 특별이벤트 보여주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여럿이 함께하는 부서별 평가회의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면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로 문화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국민*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은 모두가 함께 할 때 힘이 됩니다.
여/럿/이/함/께
대학노동조합정책연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제목 | 2017 국민대학교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 개최 | 작성자 | 박차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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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 조회수 | 11434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350여명 참석 성황리 진행-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 6월 27일(화), 국민대학교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7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좌측) 주관, 대학본부의 후원으로 홍대 난타전용극장에서 개최하였다. 2013년부터 매해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채로운 공연관람으로 이어온 문화행사는, 350여명의 국민*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의 대표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을 진행하였다. 관람 후에는 한 학기 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국민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독려하는 부서별 평가회를 가졌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는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작품이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세계 11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서울의 전용관에서 연중 상설 공연 중인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박찬량 교학부총장, 윤경우 대외부총장, 김인준 학생처장, 박태훈 입학처장, 박성호 행발위 회장 등 교직원이 함께했다. 윤정국 노조위원장은 “국민대학교 개교 71주년·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아 화합과 소통의 이 자리에 모인 국민*가족 모두의 땀으로 국민대학교를 지켜내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빛나는 우리 대학의 곳곳에 국민*가족이 함께할 것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마음껏 웃으면서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량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교직원 문화행사를 5년간 이어오며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안착시켜 온 노동조합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관람한 후 행사의 사회를 맡은 박진성 조합원(복지부장)이 앵콜공연 무대에 배우들과 함께 신명나는 난타 공연에 참여하는 특별이벤트 보여주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여럿이 함께하는 부서별 평가회의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면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로 문화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국민*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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