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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FISITA 2016 최종 본선 진출
- 16.03.02 / 박차현
FISITA 2016 “Islands of Excellence” 최종 본선 진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 분야에서 지난 해 전 세계 800여 팀이 참여한 세계자작자동차경진대회 4위(아시아 1위), 12개국 50개 대학이 참여한 GM PACE 2015 Annual Forum에서 1위, 3위를 휩쓴데 이어, 올해 9월 Bexco에서 열리는 FISITA 2016 World Automotive Congress의 “Islands of Excellence”에서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인 자동차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Islands of Excellence”는 세계자동차공학회연맹(FISITA)이 주관하는 “World Automotive Congress”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가장 우수한 5개 팀을 선정하여 필요한 모든 장비와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서 3개 대학팀이, 한국에서는 국민대팀과 서울대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지능형차량설계연구실(IVDL·지도교수 박기홍)은 실제 차량에 장착되는 동일한 센서와 제어기 테스트 장비를 싣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실차 4분의 1 크기의 시험평가 플랫폼인 스케일 카(scale car)를 활용해 군집주행, 저속 자율 발레파킹, 고속 추월모드 등의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홍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자동차융복합산학협력센터 소장)는 “이러한 성과는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캡스톤 디자인을 의무화하고 현장실습을 해외로까지 확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대는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 분야에서 GM의 GM PACE Institute, Infineon Technologies AG의 Infineon센터, ETAS의 ETAS트레이닝센터, Dassault Systemes의 DYMOLA교육센터, TASS International의 TASS트레이닝센터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들의 부설연구소,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하여 중소기업 지원과 학생들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2291122597561290_4
제목 | 국민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FISITA 2016 최종 본선 진출 | 작성자 | 박차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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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2 | 조회수 | 12129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FISITA 2016 “Islands of Excellence” 최종 본선 진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 분야에서 지난 해 전 세계 800여 팀이 참여한 세계자작자동차경진대회 4위(아시아 1위), 12개국 50개 대학이 참여한 GM PACE 2015 Annual Forum에서 1위, 3위를 휩쓴데 이어, 올해 9월 Bexco에서 열리는 FISITA 2016 World Automotive Congress의 “Islands of Excellence”에서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인 자동차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Islands of Excellence”는 세계자동차공학회연맹(FISITA)이 주관하는 “World Automotive Congress”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가장 우수한 5개 팀을 선정하여 필요한 모든 장비와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서 3개 대학팀이, 한국에서는 국민대팀과 서울대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지능형차량설계연구실(IVDL·지도교수 박기홍)은 실제 차량에 장착되는 동일한 센서와 제어기 테스트 장비를 싣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실차 4분의 1 크기의 시험평가 플랫폼인 스케일 카(scale car)를 활용해 군집주행, 저속 자율 발레파킹, 고속 추월모드 등의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홍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자동차융복합산학협력센터 소장)는 “이러한 성과는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캡스톤 디자인을 의무화하고 현장실습을 해외로까지 확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대는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 분야에서 GM의 GM PACE Institute, Infineon Technologies AG의 Infineon센터, ETAS의 ETAS트레이닝센터, Dassault Systemes의 DYMOLA교육센터, TASS International의 TASS트레이닝센터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들의 부설연구소,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하여 중소기업 지원과 학생들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2291122597561290_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