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시각디자인학과 네덜란드 오픈셋 디자인문화재단과 디자인 워크숍 개최
- 16.03.08 / 조영문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네덜란드의 오픈셋 디자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016년 2월 3~4주, 2주에 걸쳐 오픈셋(OPEN SET) 디자인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오픈셋 디자인 워크숍은 국제적인 디자이너들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해외에서는 첫번째로 한국에서 열렸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그간의 대외적, 국제적 활동을 토대로 이번 국제 워크숍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유럽 학생들과 함께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2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오픈셋은 타문화와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최근 회자되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인 논쟁거리들과 관련된 디자인 분야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는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 리서처들 뿐만 아니라, 리서치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다른 전문분야의 신선한 시각을 가진 비전공자나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오픈 되어 있다.
또한 이 행사는 새로운 시각, 테크놀로지, 아이디어, 협업을 바탕으로 한 실험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워크숍과 강연를 위해 네덜란드와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 디자이너, 리서처가 초대되었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memories of the future’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초빙디자이너 : Karen Lancel (Lancel/Maat)/ Jeroen Barendse (Studio LUST)/ Annelys de Vet/ Max Bruinsma/ Koert van Mensvoort (Next Nature)/ Mediabus/ Sulki & Min/ Jihoi Lee (Imagining New Eurasia Project)/ Jinyeoul Jung/ Peter Bilak/ Moon Kyungwon & Jeon Joonho/ René Boer (Failed Architecture)
관련 홈페이지 : http://openset.nl/oskorea/opensetdutchdesignseoulsessions_en.html
오픈셋 뉴스 자료(PDF) 다운로드 : OPENSET_NEWS_KMUVCD.pdf
제목 | 시각디자인학과 네덜란드 오픈셋 디자인문화재단과 디자인 워크숍 개최 | 작성자 | 조영문 |
---|---|---|---|
작성일 | 16.03.08 | 조회수 | 10964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네덜란드의 오픈셋 디자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016년 2월 3~4주, 2주에 걸쳐 오픈셋(OPEN SET) 디자인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오픈셋 디자인 워크숍은 국제적인 디자이너들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해외에서는 첫번째로 한국에서 열렸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그간의 대외적, 국제적 활동을 토대로 이번 국제 워크숍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유럽 학생들과 함께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2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오픈셋은 타문화와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최근 회자되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인 논쟁거리들과 관련된 디자인 분야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는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 리서처들 뿐만 아니라, 리서치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다른 전문분야의 신선한 시각을 가진 비전공자나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오픈 되어 있다. 또한 이 행사는 새로운 시각, 테크놀로지, 아이디어, 협업을 바탕으로 한 실험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워크숍과 강연를 위해 네덜란드와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 디자이너, 리서처가 초대되었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memories of the future’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초빙디자이너 : Karen Lancel (Lancel/Maat)/ Jeroen Barendse (Studio LUST)/ Annelys de Vet/ Max Bruinsma/ Koert van Mensvoort (Next Nature)/ Mediabus/ Sulki & Min/ Jihoi Lee (Imagining New Eurasia Project)/ Jinyeoul Jung/ Peter Bilak/ Moon Kyungwon & Jeon Joonho/ René Boer (Failed Architecture)
관련 홈페이지 : http://openset.nl/oskorea/opensetdutchdesignseoulsessions_en.html 오픈셋 뉴스 자료(PDF) 다운로드 : OPENSET_NEWS_KMUVCD.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