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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제교류 운영 프로그램 Global Peers 활약 돋보여

  • 18.04.09 / 박차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해외 유수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과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 뉴욕 할렘 소재의 데모크라시 프렙 하이스쿨(Democracy Prep High Schools)에서 20명의 고등학생들이 한국 수학여행 중 국민대를 방문하였다.

데모크라시 프렙 스쿨은 맨해튼에서 낙후된 지역이었던 할렘에 2006년부터 한국식 교육과정을 시작했으며, 이 학교 외에도 현재 7개의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등 해외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고등학생들은 국민대 국제교류팀에서 운영중인 Global Peer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들 및 한국어문학부 학생들과 한 조를 이뤄 서울 명소 곳곳을 다니며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Global Peers 프로그램은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한국인 학생 상호간의 문화와 언어를 학습할 수 있게끔 교류의 장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학기 약 100 명 이상의 국내외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어 호응이 높다.

Global Peers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약 20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학생들과 매칭되어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서울생활 체험,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에 대한 배움의 폭을 넓힐 기회이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프로그램은 매 학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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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언론사 제목
1 대학저널 "국민대 국제교류 운영 프로그램 'Global Peers' 활약 돋보여"
제목 국민대 국제교류 운영 프로그램 Global Peers 활약 돋보여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8.04.09 조회수 14686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해외 유수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과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 뉴욕 할렘 소재의 데모크라시 프렙 하이스쿨(Democracy Prep High Schools)에서 20명의 고등학생들이 한국 수학여행 중 국민대를 방문하였다.

데모크라시 프렙 스쿨은 맨해튼에서 낙후된 지역이었던 할렘에 2006년부터 한국식 교육과정을 시작했으며, 이 학교 외에도 현재 7개의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등 해외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고등학생들은 국민대 국제교류팀에서 운영중인 Global Peer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들 및 한국어문학부 학생들과 한 조를 이뤄 서울 명소 곳곳을 다니며 한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Global Peers 프로그램은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한국인 학생 상호간의 문화와 언어를 학습할 수 있게끔 교류의 장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학기 약 100 명 이상의 국내외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어 호응이 높다.

Global Peers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약 20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학생들과 매칭되어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서울생활 체험,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에 대한 배움의 폭을 넓힐 기회이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프로그램은 매 학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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