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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성북보건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벌여
- 18.05.23 / 박차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의무실이 지난 17일 (목) 오후 성북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금연·절주 등 체험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 축제는 술과 연예인 공연’ 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2016년 성북구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성북구 지역주민의 흡연율·음주율·아침식사 결식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러한 생활 습관은 만성질환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2018년까지 흡연·음주·바른 식생활·신체활동 늘리기를 ‘지역보건 서비스 중점과제’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대 의무실은 대운동장에 ‘건강생활과 관련하여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부스’를 설치하였다. 부스는 ▲금연 상담 및 필요시 금연 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는 금연부스 ▲가상음주 고글체험 및 금주 서약서를 작성하는 절주 부스 ▲‘싱겁게 먹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영양부스 ▲ 비만 상담 및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신체활동 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내 구성원들은 여러 부스를 체험하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었다.
한 편, 국민대는 같은 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교수와 학생들의 다양한 성과물들을 전시체험 부스로 꾸민 ⌜4차 산업혁명 Festival 시즌2⌟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의 실적, 역량, 가능성을 한자리에 펼쳐 기존 축제에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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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시아투데이 | 국민대, 성북보건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
2 | 뉴스투데이 | [뉴스투데이 J] 국민대, 축제기간 성북보건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벌여 |
3 | 매일일보 | 국민대, 성북보건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
4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체험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
5 | 대학저널 | 건강까지 생각한 국민대 축제 |
제목 | 국민대, 성북보건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벌여 | 작성자 | 박차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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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3 | 조회수 | 15195 |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의무실이 지난 17일 (목) 오후 성북보건소와 함께 교내 구성원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금연·절주 등 체험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 축제는 술과 연예인 공연’ 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2016년 성북구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성북구 지역주민의 흡연율·음주율·아침식사 결식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러한 생활 습관은 만성질환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2018년까지 흡연·음주·바른 식생활·신체활동 늘리기를 ‘지역보건 서비스 중점과제’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대 의무실은 대운동장에 ‘건강생활과 관련하여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부스’를 설치하였다. 부스는 ▲금연 상담 및 필요시 금연 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는 금연부스 ▲가상음주 고글체험 및 금주 서약서를 작성하는 절주 부스 ▲‘싱겁게 먹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영양부스 ▲ 비만 상담 및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신체활동 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내 구성원들은 여러 부스를 체험하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었다. 한 편, 국민대는 같은 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교수와 학생들의 다양한 성과물들을 전시체험 부스로 꾸민 ⌜4차 산업혁명 Festival 시즌2⌟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의 실적, 역량, 가능성을 한자리에 펼쳐 기존 축제에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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