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뉴스플러스

국민대, 지역민·구성원과 문화를 공유하다

  • 18.05.30 / 박차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이공계를 넘어 문화·예술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7일(일) 공연예술기업 썬앤아트(대표 박선기)가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 ⌜사랑, 꽃피고 노래피고⌟를 개최했다. 썬앤아트는 문화소외계층을 상대로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펼치는 공연예술기업으로, 박선기 대표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민요와 판소리, 팝페라, 뮤지컬, 재즈 등 여러 음악장르를 접해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많은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박 대표는 25일(금) 오전 국민대 본부관을 찾아 공연티켓 350장을 기부하였다. 국민대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인근 지역사회 주민을 비롯하여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 등 여러 여건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교내구성원들에게 공연티켓을 전달했다.

한 편, 공연에는 국악과 팝페라에 대해 관객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통 국악인으로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대표적인 국악인 김용우와 박애리를 비롯하여 JTBC 팬텀싱어 출신인 류지광, 풍부한 성량과 고음으로 잘 알려진 가수 예인,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 김홍기의 HG펑크트로닉(HGFT) 등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저명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02건

순번 언론사 제목
1 베리타스알파 공연예술기업 썬앤아트, 국민대에 공연티켓 기부
2 대학저널 "국민대, 지역민·구성원과 문화를 공유하다"
제목 국민대, 지역민·구성원과 문화를 공유하다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8.05.30 조회수 13877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이공계를 넘어 문화·예술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7일(일) 공연예술기업 썬앤아트(대표 박선기)가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 ⌜사랑, 꽃피고 노래피고⌟를 개최했다. 썬앤아트는 문화소외계층을 상대로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펼치는 공연예술기업으로, 박선기 대표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민요와 판소리, 팝페라, 뮤지컬, 재즈 등 여러 음악장르를 접해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많은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박 대표는 25일(금) 오전 국민대 본부관을 찾아 공연티켓 350장을 기부하였다. 국민대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인근 지역사회 주민을 비롯하여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 등 여러 여건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교내구성원들에게 공연티켓을 전달했다.

한 편, 공연에는 국악과 팝페라에 대해 관객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통 국악인으로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대표적인 국악인 김용우와 박애리를 비롯하여 JTBC 팬텀싱어 출신인 류지광, 풍부한 성량과 고음으로 잘 알려진 가수 예인,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 김홍기의 HG펑크트로닉(HGFT) 등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저명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02건

순번 언론사 제목
1 베리타스알파 공연예술기업 썬앤아트, 국민대에 공연티켓 기부
2 대학저널 "국민대, 지역민·구성원과 문화를 공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