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대, 황성관 동문에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
- 18.07.03 / 박차현
지난 7월 2일(월), MFC(주) 황성관 대표이사(화학·85)가 "동문 모교발전100억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원'을 약정한 것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황성관 대표이사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황성관 대표이사는 "모교를 위해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이 기부금이 앞으로 모교가 도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학교가 70여 년의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학교발전의 한 축이었다"며 "쾌척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제목 | 국민대, 황성관 동문에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 | 작성자 | 박차현 |
---|---|---|---|
작성일 | 18.07.03 | 조회수 | 12607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지난 7월 2일(월), MFC(주) 황성관 대표이사(화학·85)가 "동문 모교발전100억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원'을 약정한 것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황성관 대표이사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황성관 대표이사는 "모교를 위해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이 기부금이 앞으로 모교가 도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학교가 70여 년의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학교발전의 한 축이었다"며 "쾌척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