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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근골격계 건강증진 운동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킨다

  • 18.10.01 / 최윤정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지난 15일 동대문구청ㆍ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플리마켓인 ‘잇다마켓’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잇다마켓’은 동대문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ㆍ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회순환적 플리마켓으로, 본 행사에서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이채성) 바이오ㆍ헬스케어ICC 및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김영균 교수와 학생들은 ‘근골격계 건강증진운동 캠페인’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지역사회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통증이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법을 제안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채성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은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약령시에서 개최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영균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가족회사이며 건강기능의류 전문업체인 NF코퍼레이션의 참여로 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중개본부 및 바이오ㆍ헬스케어ICC를 거점으로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바이오ㆍ헬스케어 분야 가족회사들과 산학협력 활동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히 기획ㆍ참여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19779&code=61171811&cp=nv

제목 국민대, ‘근골격계 건강증진 운동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킨다 작성자 최윤정
작성일 18.10.01 조회수 14467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지난 15일 동대문구청ㆍ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플리마켓인 ‘잇다마켓’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잇다마켓’은 동대문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ㆍ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회순환적 플리마켓으로, 본 행사에서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이채성) 바이오ㆍ헬스케어ICC 및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김영균 교수와 학생들은 ‘근골격계 건강증진운동 캠페인’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지역사회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통증이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법을 제안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채성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은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약령시에서 개최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영균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가족회사이며 건강기능의류 전문업체인 NF코퍼레이션의 참여로 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중개본부 및 바이오ㆍ헬스케어ICC를 거점으로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바이오ㆍ헬스케어 분야 가족회사들과 산학협력 활동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히 기획ㆍ참여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19779&code=611718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