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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공인과 플랫폼 생태계 지원자, 국민대플랫폼SME연구센터

‘플랫폼 SME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플랫폼 생태계 및 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상공인들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연구기관이다. 국민대학교 플랫폼 SME 연구센터 김도현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경영학부 교수)을 만나 연구센터의 가치, 활동,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국민대학교 플랫폼 SME 연구센터 김도현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경영학부 교수

 


Q. 연구센터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170만 명의 디지털 상공인, 이들은 이제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생태계를 다각도로 조망합니다.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 상공인의 상호작용, 가치 창출 과정, 경쟁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과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디지털 상공인들은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 우리 의식주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상공인의 길을 걷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을 비롯한 플랫폼 생태계 참여자들을 분석하여 정책적 제언을 비롯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건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디지털 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Q. 연구센터에서 얘기하고 있는 디지털 상공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디지털 상공인(D-SME, Digital-Small and Medium Enterprise)이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상공인을 지칭하며,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사업자,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식당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연구센터가 분석한 결과 국내 디지털 상공인의 규모는 약 170만 명에 달합니다.


누구나 디지털 상공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그 중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을 ‘디지털 상공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혁신성을 전제로 반복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기 위한 여정에 가깝고, 디지털 상공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러한 디지털 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연구센터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연구센터는 주요 사업으로 ‘최고위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반기 진행되는‘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D-SME 최고위과정’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이 주최하고, 플랫폼 SME 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네이버가 후원하는 전문교육입니다. 최고위과정에서 달바(d’Alba), 미미박스(MBX), 지니더바틀(GENIE THE BOTTLE)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연구부문에서는 정량 데이터 기반으로 한 인포그래픽이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사례 리포트 발행, 관련 세미나 개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 또는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170만 명의 디지털 상공인, 이들은 이제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생태계를 다각도로 조망합니다.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 상공인의 상호작용, 가치 창출 과정, 경쟁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과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디지털 상공인들은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 우리 의식주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상공인의 길을 걷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을 비롯한 플랫폼 생태계 참여자들을 분석하여 정책적 제언을 비롯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건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디지털 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디지털 상공인과 플랫폼 생태계 지원자, 국민대플랫폼SME연구센터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4.04.02 조회수 474
첨부파일 김도현-센터장.jpg (22.4 KB) 구분 학부공지

‘플랫폼 SME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플랫폼 생태계 및 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상공인들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연구기관이다. 국민대학교 플랫폼 SME 연구센터 김도현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경영학부 교수)을 만나 연구센터의 가치, 활동,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국민대학교 플랫폼 SME 연구센터 김도현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경영학부 교수

 


Q. 연구센터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170만 명의 디지털 상공인, 이들은 이제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생태계를 다각도로 조망합니다.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 상공인의 상호작용, 가치 창출 과정, 경쟁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과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디지털 상공인들은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 우리 의식주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상공인의 길을 걷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을 비롯한 플랫폼 생태계 참여자들을 분석하여 정책적 제언을 비롯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건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디지털 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Q. 연구센터에서 얘기하고 있는 디지털 상공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디지털 상공인(D-SME, Digital-Small and Medium Enterprise)이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상공인을 지칭하며,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사업자,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식당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연구센터가 분석한 결과 국내 디지털 상공인의 규모는 약 170만 명에 달합니다.


누구나 디지털 상공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그 중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을 ‘디지털 상공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혁신성을 전제로 반복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기 위한 여정에 가깝고, 디지털 상공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러한 디지털 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연구센터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연구센터는 주요 사업으로 ‘최고위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반기 진행되는‘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D-SME 최고위과정’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이 주최하고, 플랫폼 SME 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네이버가 후원하는 전문교육입니다. 최고위과정에서 달바(d’Alba), 미미박스(MBX), 지니더바틀(GENIE THE BOTTLE)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연구부문에서는 정량 데이터 기반으로 한 인포그래픽이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사례 리포트 발행, 관련 세미나 개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 또는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170만 명의 디지털 상공인, 이들은 이제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생태계를 다각도로 조망합니다.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 상공인의 상호작용, 가치 창출 과정, 경쟁 구조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과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디지털 상공인들은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 우리 의식주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상공인의 길을 걷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을 비롯한 플랫폼 생태계 참여자들을 분석하여 정책적 제언을 비롯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건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디지털 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