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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 SINA.com에 게재하여 호평

  • 14.08.09 / 이민아

김의진(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스포츠산업대학원 김의진 교수(축구산업전공 주임교수)가 7월 28일부터 3일간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이란 글을 상, 중, 하편 세 차례로 나누어 SINA.com에 게재해 중국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INA.com은 QQ.com, tengxun.com과 함께 중국 3대 인터넷 포탈 사이트다.

김의진 교수는 (상)편에서 세계인구의 25%를 가진 중국축구가 월드컵 본선에도 나서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중)편에서는 도박사들의 축구계 침투가 중국축구를 위협하는 최대요인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 (하)편에서는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른 분야에서는 G2까지 부상했으나, 축구는 아직 세계 90위권 이라며 중국축구의 성장을 위해서는 축구계의 제 규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세계축구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의 산업화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방안으로 한-중-일 단일리그를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제목 김의진(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 SINA.com에 게재하여 호평 작성자 이민아
작성일 14.08.09 조회수 6719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김의진(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스포츠산업대학원 김의진 교수(축구산업전공 주임교수)가 7월 28일부터 3일간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이란 글을 상, 중, 하편 세 차례로 나누어 SINA.com에 게재해 중국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INA.com은 QQ.com, tengxun.com과 함께 중국 3대 인터넷 포탈 사이트다.

김의진 교수는 (상)편에서 세계인구의 25%를 가진 중국축구가 월드컵 본선에도 나서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중)편에서는 도박사들의 축구계 침투가 중국축구를 위협하는 최대요인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 (하)편에서는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른 분야에서는 G2까지 부상했으나, 축구는 아직 세계 90위권 이라며 중국축구의 성장을 위해서는 축구계의 제 규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세계축구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의 산업화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방안으로 한-중-일 단일리그를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