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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시사기획 창> 7월 4일 방영분 ‘성장의 길, 장미와 가시’ 유지수 총장 출연

(01:00) 우리가 지금 가시밭길이고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가시밭길에서 장미를 키울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23:18) 86년에 미국에 엑셀을 수출했는데 제가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우리가 미국이라는 대국에 자동차를 수출한다는 건 정말 상상을 못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엑셀을 길거리에서 보는 순간에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그 장면이 아직도 그 코너를 도는 엑셀 자동차를 우리끼리 보고 야! 저거 우리나라 차 아니야 하고 환호성을 지르던 때가 아주 기억이 생생합니다.

(24:06) 폭락하기 시작하는데 불량이 너무 많아져서 코미디언들이 우리나라 자동차에 대해 농담을 많이 했죠. 평판이 나빠져서 폭락을 하긴 했지만 99년에 10년 10만 마일 보증을 해서 한번에 승부수를 건 거예요. 사실 현대차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거 한번 잘못했다가 현대차가 망할 수 있어요. 보증 수리비 때문에. 다른 회사들도 10년 10만 마일 그거 왜 못하겠습니까. 굉장히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못했던 거예요. 보증 수리비를 줄이려고 하면 우리가 절대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을 녹록지가 않지요.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그룹은 폭스바겐 그룹이에요. 차 한 대 개발하는 데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이 들어가거든요. 그걸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인데 폭스바겐은 엔지니어링 비용을 굉장히 줄일 수 있어요. 브랜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도요타는 굉장히 깊은 신뢰감이 있어요. 우리가 하려면 아직 30년 이상 신뢰라는 걸 쌓아야 되는 거죠.

(51:18) 우리나라 사람들은 풀어놓으면 반드시 이기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격 때문에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에서 전 세계 최고로 올라간 것이고 이런 성격이 있고 이런 성품이 있고 이런 DNA가 있는 것은 한순간에 없어지지 않아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 가시밭길에서 장미를 키울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방송 다시 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0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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