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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18주년 기념식 열려

  • 05.12.30 / 이지영
우리학교 노동조합 18주년 창립기념식이 29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류희봉 노조 위원장과 유제욱 사립대학노동연합회 위원장, 전임 및 타대 노조위원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소개, 내·외빈 소개, 축사, 모범조합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류희봉 노동조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련의 고통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오늘에 당당히 서기까지는 조합원들의 단결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은 60주년과 더불어 세계대학으로 약진하기 위한 중요한 평가를 받는 중요한 해인만큼 교직원들이 모든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우수 대학임을 입증해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문환 총장은 학생과 교수 간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교직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유제욱 사립대학노동연합회 위원장은 “내년은 사립학교법 개정, 비정규직 법안 등 교직원의 위상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모범조합원으로 선정된 ▲유대근(건설시스템공학부) ▲조점분(환경관리실) ▲이승재 (교무팀) ▲김양수(수위실) ▲전미령(시설팀)의 5명의 교직원에게는 상패와 기념품이 전달됐다.
제목 노동조합 18주년 기념식 열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05.12.30 조회수 32385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우리학교 노동조합 18주년 창립기념식이 29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류희봉 노조 위원장과 유제욱 사립대학노동연합회 위원장, 전임 및 타대 노조위원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소개, 내·외빈 소개, 축사, 모범조합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류희봉 노동조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련의 고통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오늘에 당당히 서기까지는 조합원들의 단결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은 60주년과 더불어 세계대학으로 약진하기 위한 중요한 평가를 받는 중요한 해인만큼 교직원들이 모든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우수 대학임을 입증해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문환 총장은 학생과 교수 간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교직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유제욱 사립대학노동연합회 위원장은 “내년은 사립학교법 개정, 비정규직 법안 등 교직원의 위상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모범조합원으로 선정된 ▲유대근(건설시스템공학부) ▲조점분(환경관리실) ▲이승재 (교무팀) ▲김양수(수위실) ▲전미령(시설팀)의 5명의 교직원에게는 상패와 기념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