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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장광효,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 / 장식미술 76학번

  • 06.09.14 / 남경복

 세계적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동문의 특별강연이 지난 9월 14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장광효' 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 특별강연은 그가 최고의 남성복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과 그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 덧붙여 선배로서 후배에게 던지는 충고의 한마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목요특강을 수강하는 인원 외에도 청강을 원하는 수많은 학생들로 인해 학술회의장에 의자를 추가로 배치하고도 자리가 모자라 통로에 앉아서 보는 인원이 있을 정도로 이번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이러한 호응에 장광효 동문은 "다른 대학에서 강연할때와는 달리 후배들을 마주하니 많이 떨린다."고 고백했다.

 강연은 현 카루소 대표인 장광효 동문이 미개척분야였던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일어서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도전정신이 있으면 어느 분야에서나 일인자가 될 수 있다." 라며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꽃이 피어있는 곳은 세번째로 두고 첫번째와 두번째는 남이 안하는 곳으로 하라." "남들이 안하는 곳을 개척하면 방해요소는 없을 것" 이라며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했다.

제목 디자이너 장광효,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 / 장식미술 76학번 작성자 남경복
작성일 06.09.14 조회수 25007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세계적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 동문의 특별강연이 지난 9월 14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장광효' 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 특별강연은 그가 최고의 남성복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과 그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 덧붙여 선배로서 후배에게 던지는 충고의 한마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목요특강을 수강하는 인원 외에도 청강을 원하는 수많은 학생들로 인해 학술회의장에 의자를 추가로 배치하고도 자리가 모자라 통로에 앉아서 보는 인원이 있을 정도로 이번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이러한 호응에 장광효 동문은 "다른 대학에서 강연할때와는 달리 후배들을 마주하니 많이 떨린다."고 고백했다.

 강연은 현 카루소 대표인 장광효 동문이 미개척분야였던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일어서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도전정신이 있으면 어느 분야에서나 일인자가 될 수 있다." 라며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꽃이 피어있는 곳은 세번째로 두고 첫번째와 두번째는 남이 안하는 곳으로 하라." "남들이 안하는 곳을 개척하면 방해요소는 없을 것" 이라며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