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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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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

  • 08.07.03 / 고종섭

국민대학교 예술관 1층 아트 갤러리에서는 현명아씨의 이라는 제목으로 6월 20일 부터 7월 4일까지 기획 초대전이 열렸다.

작가는 “우리 사회에 있어서 어디나 존재하는 공동체 안에 이질감, 소외감을 표현한 것을 내용으로 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이는 우리 말로 의도된 연결성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의로든 타의로든 삶 속에서 갖게 되는 다양한 연결됨을 조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 삶 속 연결고리들이 끝이 없음을 말하고, 동일함 속에서 차이를 발견하거나  다름 속에서 같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점을 통한 다양한 사람들과 얽혀 있는 관계들, 연결됨 속에서 만들어지는 문화 등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삶의 시작부터 선택되어지고, 선택함을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관계, 하나이기 보다는 다수를 통해 하나의 “불완전” 함이 다양해지고 “완전” 할 수 있는 상호 연관성, 보완성을 통해 사회를 구성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려운 내용을 주제로 전시되어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작품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준다. 학교 생활에서도 좀더 나은 자신을 위해 을 시도 해보자

 

제목 국민대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 작성자 고종섭
작성일 08.07.03 조회수 21083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 예술관 1층 아트 갤러리에서는 현명아씨의 이라는 제목으로 6월 20일 부터 7월 4일까지 기획 초대전이 열렸다.

작가는 “우리 사회에 있어서 어디나 존재하는 공동체 안에 이질감, 소외감을 표현한 것을 내용으로 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이는 우리 말로 의도된 연결성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의로든 타의로든 삶 속에서 갖게 되는 다양한 연결됨을 조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 삶 속 연결고리들이 끝이 없음을 말하고, 동일함 속에서 차이를 발견하거나  다름 속에서 같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점을 통한 다양한 사람들과 얽혀 있는 관계들, 연결됨 속에서 만들어지는 문화 등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삶의 시작부터 선택되어지고, 선택함을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관계, 하나이기 보다는 다수를 통해 하나의 “불완전” 함이 다양해지고 “완전” 할 수 있는 상호 연관성, 보완성을 통해 사회를 구성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려운 내용을 주제로 전시되어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작품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준다. 학교 생활에서도 좀더 나은 자신을 위해 을 시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