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뉴스플러스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11.09.15 / 이민아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4, 25일 진행되었다.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764명, 석사 377명, 박사 30명 등 총 1천171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 이웅희, 공학석사 배학열, 공학석사 조관희 등 석박사 과정 3명이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김선희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하고 협조하는 생활 자세를 갖추고,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학문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시간 관리하면서 용기있게 적용하고, 여기에 덧붙여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훌륭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학원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무모해 보이는 대담한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목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작성자 이민아
작성일 11.09.15 조회수 13678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4, 25일 진행되었다.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764명, 석사 377명, 박사 30명 등 총 1천171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 이웅희, 공학석사 배학열, 공학석사 조관희 등 석박사 과정 3명이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김선희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하고 협조하는 생활 자세를 갖추고,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학문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시간 관리하면서 용기있게 적용하고, 여기에 덧붙여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훌륭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학원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무모해 보이는 대담한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