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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양평교육지원청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 18.12.20 / 최윤정
△사진=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양운택 양평교육지원청(왼쪽)과
이채성 국민대 LINC+사업단장(오른쪽)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난독증교육연구센터(ERID :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Dyslexia)와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운택)이 지난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학교 이채성 LINC+사업단장(교학부총장)‧양민화 난독증교육연구센터장, 양평교육지원청 양운택 교육장‧강현미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기초·기본 학력진단 및 보정 활동, 학교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운영 활동,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활동 등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호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양운택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읽기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난독증을 초기 진단하고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 되어야 함을 느끼게 되어 이번 MOU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이번 MOU를 계기로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양민화 국민대 난독증교육연구센터 소장(교육학과 교수)은 “난독증은 조기에 진단해 낼 수 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교육현장에서 난독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학습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채성 LINC+사업단장도 “우리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LINC+사업단에 문화콘텐츠RCC(Region-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지역혁신 집중지원센터)를 구축해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캠퍼스화하고 교수 및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대학의 역할이 교육과 연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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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민일보 | 국민대, 양평교육지원청과 기초학력 보장 위한 MOU 체결 |
2 | 동아일보 | 국민대, 양평교육지원청과 기초학력 보장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
3 | 경인일보 | 양평교육지원청·국민대 난독증연구센터 협약 |
4 | 기호일보 | 국민대, 양평 학생 학력증진 뒷심 |
5 | 양평시민의소리 | 양평교육지원청, 국민대 난독증연구센터와 업무협약 |
제목 | 국민대, 양평교육지원청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 작성자 | 최윤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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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0 | 조회수 | 13117 |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난독증교육연구센터(ERID :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Dyslexia)와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운택)이 지난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학교 이채성 LINC+사업단장(교학부총장)‧양민화 난독증교육연구센터장, 양평교육지원청 양운택 교육장‧강현미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기초·기본 학력진단 및 보정 활동, 학교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운영 활동,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활동 등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호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양운택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읽기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난독증을 초기 진단하고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 되어야 함을 느끼게 되어 이번 MOU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이번 MOU를 계기로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양민화 국민대 난독증교육연구센터 소장(교육학과 교수)은 “난독증은 조기에 진단해 낼 수 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교육현장에서 난독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학습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채성 LINC+사업단장도 “우리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LINC+사업단에 문화콘텐츠RCC(Region-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지역혁신 집중지원센터)를 구축해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캠퍼스화하고 교수 및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대학의 역할이 교육과 연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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