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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무용전공) 교수, ‘2010 한국발레협회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 작품상 수상

  • 10.11.26 / 이민아

지난 11월 23일,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는 발레인의 밤에서 본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문영 교수가 안무한 [국민*발레 춘향]이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를 수상하였다.

작품상인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는 2010년 공연된 다양한 발레작품 중 전문 예술 비평가와 심사단에게 작품성 및 창작성을 인정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2010년 4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 [국민*발레 춘향]이 그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국민*발레 춘향은 기존의 직업 발레단 및 공연예술단체에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협업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우리학교 예술대학의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미술학부 교수와 재학생 및 동문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의가 깊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는 발레인의 밤에서는 매년 발레계의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무용가 및 각계 인사 등 공로자들에게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제목 문영(무용전공) 교수, ‘2010 한국발레협회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 작품상 수상 작성자 이민아
작성일 10.11.26 조회수 16973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지난 11월 23일,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는 발레인의 밤에서 본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문영 교수가 안무한 [국민*발레 춘향]이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를 수상하였다.

작품상인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는 2010년 공연된 다양한 발레작품 중 전문 예술 비평가와 심사단에게 작품성 및 창작성을 인정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2010년 4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 [국민*발레 춘향]이 그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국민*발레 춘향은 기존의 직업 발레단 및 공연예술단체에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협업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우리학교 예술대학의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미술학부 교수와 재학생 및 동문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의가 깊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는 발레인의 밤에서는 매년 발레계의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무용가 및 각계 인사 등 공로자들에게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