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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우수상 수상, 이창수(전자정보통신공학부 05) 학생
- 12.01.11 / 오채원
중소기업청이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등을 발굴하여 사업지원을 통한 창업을 촉진하고자 마련한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 본교 이창수(전자정보통신공학부 05)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창수 학생은 과거 시각장애인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인하대 학생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여, 카메라로 텍스트를 인식하여 이어폰을 통해 소리로 글씨를 읽어주는 기능을 갖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는 가격대가 높은데 반해 새로 개발한 기구는 가격이 저렴하고, 향후 객체인식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실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공모전이었기때문에 규모가 크고 총 1,800팀이 참가하는등 경쟁률이 높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목 |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우수상 수상, 이창수(전자정보통신공학부 05) 학생 | 작성자 | 오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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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1 | 조회수 | 13667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중소기업청이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등을 발굴하여 사업지원을 통한 창업을 촉진하고자 마련한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 본교 이창수(전자정보통신공학부 05)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창수 학생은 과거 시각장애인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인하대 학생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여, 카메라로 텍스트를 인식하여 이어폰을 통해 소리로 글씨를 읽어주는 기능을 갖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는 가격대가 높은데 반해 새로 개발한 기구는 가격이 저렴하고, 향후 객체인식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실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공모전이었기때문에 규모가 크고 총 1,800팀이 참가하는등 경쟁률이 높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