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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 2012년 세계 대학생 자작차 대회 출정

  • 12.04.23 / 조영문

국민대학교 자작 자동차 동아리 코라(kora)가 4월 17일, 우렁찬 엔진 소리를 캠퍼스에 퍼뜨렸다.
올해 5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주최하는 Formula - SAE (세계 대학생 자작차 대회) 참가하게 되는 코라의 출정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KORA는 KOokmin RAcing 의 약자로 국민대 기계 자동차 공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자동차를 좋아하는 패기 넘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세계 대학생 자작차 경주대회(F-SAE)는 세계 각국에서 차량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모여 경합을 하는 대회로, 올해 출전 팀은 118개 팀이며,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미시건 지역대회에 출전한다. KORA의 F-SAE 역대 성적은 2007년도에 13위(아시아권 2위), 2008년도에 49위, 2009년도에 10위(아시아권 1위), 2010년도에 10위(아시아권 1위)를 차지하였다. 더욱이 MIT, UC Berkeley와 같은 명문 대학들을 제치고 세계 톱 10에 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번 출정식은 유지수 총장, 신차균 부총장, 박기홍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한화택 공과대학장 그리고 공과대학 교수들 및 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하는 자작자동차에 대한 소개와 시범 운행이 있었으며, 팀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한 독려가 오갔다. 유지수 총장님은 ”올해는 세계 5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세계 속에 국민대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고취시키자. 더불어 글로벌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대학생이 되자“고 출전 학생들을 격려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코라인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제목 KORA! 2012년 세계 대학생 자작차 대회 출정 작성자 조영문
작성일 12.04.23 조회수 14980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 자작 자동차 동아리 코라(kora)가 4월 17일, 우렁찬 엔진 소리를 캠퍼스에 퍼뜨렸다.
올해 5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주최하는 Formula - SAE (세계 대학생 자작차 대회) 참가하게 되는 코라의 출정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KORA는 KOokmin RAcing 의 약자로 국민대 기계 자동차 공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자동차를 좋아하는 패기 넘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세계 대학생 자작차 경주대회(F-SAE)는 세계 각국에서 차량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모여 경합을 하는 대회로, 올해 출전 팀은 118개 팀이며,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미시건 지역대회에 출전한다. KORA의 F-SAE 역대 성적은 2007년도에 13위(아시아권 2위), 2008년도에 49위, 2009년도에 10위(아시아권 1위), 2010년도에 10위(아시아권 1위)를 차지하였다. 더욱이 MIT, UC Berkeley와 같은 명문 대학들을 제치고 세계 톱 10에 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번 출정식은 유지수 총장, 신차균 부총장, 박기홍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한화택 공과대학장 그리고 공과대학 교수들 및 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하는 자작자동차에 대한 소개와 시범 운행이 있었으며, 팀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한 독려가 오갔다. 유지수 총장님은 ”올해는 세계 5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세계 속에 국민대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고취시키자. 더불어 글로벌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대학생이 되자“고 출전 학생들을 격려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코라인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