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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종(행정 69학번) 동문, 40년전 모교의 은혜에 대한 아름다운 보답
- 12.05.22 / 조영문
백화종 동문은 "지난 4월 언론계 동문 모임인 북악언우회 모임에 유지수 총장님이 방문하셔서 해주신 동문들의 학교사랑에 대한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제가 1969년에 국민대 행정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전학년 장학금을 받았는데,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보답할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민했었다. 유지수 총장님의 언우회 방문을 계기로 작게나마 학교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집사람과 함께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백화종 동문은 1973년 동양통신 기자를 시작으로 연합통신(현.연합뉴스) 정치부 기자를 거쳤으며, 1988년부터는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을 거쳐 일반 기자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일보 부사장(2010)에 까지 올랐다. 2012년부터는 제3대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차관급)에 선임되어 활동중이다.
제목 | 백화종(행정 69학번) 동문, 40년전 모교의 은혜에 대한 아름다운 보답 | 작성자 | 조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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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2 | 조회수 | 14278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우리 대학의 언론계 대표 동문인 백화종(행정학과 69학번)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이 부인인 김신남(의상학과 71학번) 동문과 함께 우리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한다.
백화종 동문은 "지난 4월 언론계 동문 모임인 북악언우회 모임에 유지수 총장님이 방문하셔서 해주신 동문들의 학교사랑에 대한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제가 1969년에 국민대 행정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전학년 장학금을 받았는데,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보답할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민했었다. 유지수 총장님의 언우회 방문을 계기로 작게나마 학교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집사람과 함께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백화종 동문은 1973년 동양통신 기자를 시작으로 연합통신(현.연합뉴스) 정치부 기자를 거쳤으며, 1988년부터는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을 거쳐 일반 기자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일보 부사장(2010)에 까지 올랐다. 2012년부터는 제3대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차관급)에 선임되어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