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김인규)과 넥스트리소프트(주)(대표이사 손문일)는 6월 3일(화) 전자정부 분야 최고 전문가 교육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가 교육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상호 지원하게 된다.

국민대학교는 2014학년도 2학기부터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내에 전자정부전공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들을 멘토로 초빙해서 프로젝트 기반 수업진행을 통해 전자정부 솔류션 및 플랫폼 개발에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 할 예정이다.

또한, 넥스트리소프트(주)는 컨설팅과 SI 사업을 통해 확보한 고객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인 비젠드(Vizend)는 PMS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새로운 교육지원 시스템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인규 원장은 “본 협정을 통해 연구 개발된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하면 우리 전자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세계적인 석학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