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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복지관 문구점, ‘스타트업 코너’ 오픈

  • 14.12.05 / 조영문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백기복)과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도현)은 지난 12월 3일 (수) 오전 9시에 국민대학교 대학(원)생 창업의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지원·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의 첫 공동 활동으로 12월 3일 오후부터 국민대학교 복지관 내 문구점에 ‘스타트업 코너’가 개설되었다.

‘스타트업 코너’는 국민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최근 졸업한 청년창업가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 · 판매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폐자전거의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한 디자인소품(리브리스), 친환경비누(레아앤필로스), 향기 나는 액서서리(센서리) 등 총 6개 창업기업들의 창의적인 제품들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과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기업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동시에 국민대학교 구성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향후 ‘스타트업 코너’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 생활협동조합과 함께 이 코너를 기획한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이번 ‘스타트업 코너’는 대학 구성원들의 구매력을 기반으로 대학(원)생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제목 국민대학교 복지관 문구점, ‘스타트업 코너’ 오픈 작성자 조영문
작성일 14.12.05 조회수 12560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백기복)과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도현)은 지난 12월 3일 (수) 오전 9시에 국민대학교 대학(원)생 창업의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지원·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의 첫 공동 활동으로 12월 3일 오후부터 국민대학교 복지관 내 문구점에 ‘스타트업 코너’가 개설되었다.

‘스타트업 코너’는 국민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최근 졸업한 청년창업가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 · 판매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폐자전거의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한 디자인소품(리브리스), 친환경비누(레아앤필로스), 향기 나는 액서서리(센서리) 등 총 6개 창업기업들의 창의적인 제품들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과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기업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동시에 국민대학교 구성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향후 ‘스타트업 코너’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 생활협동조합과 함께 이 코너를 기획한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이번 ‘스타트업 코너’는 대학 구성원들의 구매력을 기반으로 대학(원)생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