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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부 2016년도 SW 중심대학 선정
- 16.04.22 / 박차현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가 2016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센터(IITP)가 지원하는 SW 중심대학은 국내에서 최근 SW 교육에서 가장 큰 성과를 올린 대학을 선별하여 매년 최대 20억씩 지원하는 SW 분야 인력 양성 사업 중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2016년에는 총 30여개 대학이 지원하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SW 중심대학은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SW를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는 사업으로서 향후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아 국내 SW 교육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SW 중심대학 선정과 함께 기존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단과대학인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으로 승격되어 독립적인 학사 조직을 갖추게 되며, 교원 임용 및 각종 시설 확충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은 2014년 미래부 SW특성화 사업을 수주하면서 개편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요에 맞는 실무적 교과목을 확충하고, 1학년부터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현해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이미 시행중인 비전공자를 위한 전교생 소프트웨어 교육은 전공 계열별로 차별화하여 각 전공에서 소프트웨어와 결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구현한다.
국민대학교 SW 중심대학 사업단은 ‘국민*人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갖춘 학생들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성과를 이룬 실리콘밸리 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의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50%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하게 되는 학생들은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우리 나라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및 행사를 하는 데에도 국민대학교가 앞장 서게 된다.
학생들이 졸업 전까지 만들게 되는 모든 소프트웨어 성과들은 온라인으로 축적되며 이를 분석하여 학생들이 맞춤형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학교 구성원들의 보유 기술을 토대로 산학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과 함께 K-CONNECT 시스템이라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산학협력 온라인 시스템을 구성한다. K-CONNECT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링크드인(LinedIn)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진정한 실력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 및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는 핵심 매개가 될 수 있다.
국민대학교 SW 중심대학은 우리나라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가치의 제고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제목 | 국민대, 미래부 2016년도 SW 중심대학 선정 | 작성자 | 박차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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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2 | 조회수 | 18620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가 2016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센터(IITP)가 지원하는 SW 중심대학은 국내에서 최근 SW 교육에서 가장 큰 성과를 올린 대학을 선별하여 매년 최대 20억씩 지원하는 SW 분야 인력 양성 사업 중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2016년에는 총 30여개 대학이 지원하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SW 중심대학은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SW를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는 사업으로서 향후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아 국내 SW 교육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SW 중심대학 선정과 함께 기존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단과대학인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으로 승격되어 독립적인 학사 조직을 갖추게 되며, 교원 임용 및 각종 시설 확충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은 2014년 미래부 SW특성화 사업을 수주하면서 개편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요에 맞는 실무적 교과목을 확충하고, 1학년부터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현해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이미 시행중인 비전공자를 위한 전교생 소프트웨어 교육은 전공 계열별로 차별화하여 각 전공에서 소프트웨어와 결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구현한다. 국민대학교 SW 중심대학 사업단은 ‘국민*人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갖춘 학생들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성과를 이룬 실리콘밸리 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의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50%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하게 되는 학생들은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우리 나라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및 행사를 하는 데에도 국민대학교가 앞장 서게 된다. 학생들이 졸업 전까지 만들게 되는 모든 소프트웨어 성과들은 온라인으로 축적되며 이를 분석하여 학생들이 맞춤형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학교 구성원들의 보유 기술을 토대로 산학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과 함께 K-CONNECT 시스템이라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산학협력 온라인 시스템을 구성한다. K-CONNECT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링크드인(LinedIn)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진정한 실력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 및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는 핵심 매개가 될 수 있다. 국민대학교 SW 중심대학은 우리나라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가치의 제고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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