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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동문(법학75·해공11기 회장)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 개최

  • 19.02.18 / 박차현

지난 11일(월), KTB투자증권(주) 상근감사위원인 김형남 동문(법학75·해공11기 회장)이 기탁한 법과대학 장학금 1천만 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박정원 법과대학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김형남 동문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형남 동문은 “대학 재학시절,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받은 혜택을 법과대학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오래전 학교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쾌척해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제목 김형남 동문(법학75·해공11기 회장)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 개최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9.02.18 조회수 10432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지난 11일(월), KTB투자증권(주) 상근감사위원인 김형남 동문(법학75·해공11기 회장)이 기탁한 법과대학 장학금 1천만 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박정원 법과대학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김형남 동문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형남 동문은 “대학 재학시절,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받은 혜택을 법과대학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오래전 학교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쾌척해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