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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가상캠퍼스(VR Campus) 구축의 첫 발 내딛다
- 19.03.07 / 박차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019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들이 가상현실(VR)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 캠퍼스(KMU VR Campus)를 구축했다. 국민대 북악관 로비에는 고화질의 가상현실 캠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잠망경 형태의 체험 기기(kiosk)가 설치되었다.
가상현실 캠퍼스(KMU VR Campus)는 교육부 주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LOT)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가상현실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을 유도하고 VR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내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캠퍼스 내(內) 19개의 건물과 운동장 등 주요 시설이 실제와 유사하게 온라인 상에서 가상현실(VR)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데스크탑·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캠퍼스 내부를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형식이다. 최대 100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다른 사용자를 식별할 수도 있다. 나아가 가상현실 캠퍼스 안에서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공유하고 음악·게임 등 컨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
VR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로, 그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대는 6개월간의 체계적인 연구 기간을 거쳐 가상현실 캠퍼스를 구축했다. 사업을 총괄한 이경훈 교수(건축대학장)는 “가상현실은 우리 생활 공간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환경이기도 하다”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캠퍼스를 우선적으로 가상현실로 구현했으며 미래에는 이 안에서 강의, 발표, 토론, 동아리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편, 국민대는 이번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을 시작으로 VR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교양 강좌를 개설하여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가상현실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구 분 | 검색어 | QR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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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사용자 | KMU VRCampus (구글플레이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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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 | 앱등록 심사중 | - |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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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매일일보 | 국민대, 2019학년도 1학기부터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 |
2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가상캠퍼스 구축 첫 발 내딛다 |
3 | 조선에듀 | 국민대, 교내 캠퍼스 일대 '가상현실'로 구현 |
4 | 에듀동아 | “가상현실로 캠퍼스 투어해요” 국민대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 ‘눈길’ |
5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 |
6 | 아시아투데이 | 국민대, 가상캠퍼스 구축 첫 발 내딛다 |
7 | 머니투데이 | 국민대,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의 첫 발 내딛다 |
8 | 뉴데일리 | [캠퍼스 소식] 한성대, 7일 신축 기숙사 '상상빌리지' 개관 外 |
9 | 전자신문 | 국민대, VR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 |
10 | 메트로신문 | 국민대, '가상(VR)캠퍼스 구축' 첫 발… "게임처럼 다른 사용자와 콘텐츠 공유도 가능" |
11 | 브릿지경제 | 국민대, VR 캠퍼스 구축…캠퍼스 일대 가상현실로 구현 |
12 | 디지털타임스 | 국민대, 가상캠퍼스 구출 체험기기 설치 |
13 | 일간투데이 | [4차산업혁명] 우리학교 VR로 둘러볼까 |
14 | 문화일보 | 국민대 ‘가상캠퍼스’ 구축 |
제목 | 국민대, 가상캠퍼스(VR Campus) 구축의 첫 발 내딛다 | 작성자 | 박차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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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7 | 조회수 | 14038 |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019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들이 가상현실(VR)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 캠퍼스(KMU VR Campus)를 구축했다. 국민대 북악관 로비에는 고화질의 가상현실 캠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잠망경 형태의 체험 기기(kiosk)가 설치되었다. 가상현실 캠퍼스(KMU VR Campus)는 교육부 주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LOT)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가상현실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을 유도하고 VR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내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캠퍼스 내(內) 19개의 건물과 운동장 등 주요 시설이 실제와 유사하게 온라인 상에서 가상현실(VR)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데스크탑·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캠퍼스 내부를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형식이다. 최대 100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다른 사용자를 식별할 수도 있다. 나아가 가상현실 캠퍼스 안에서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공유하고 음악·게임 등 컨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 VR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로, 그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대는 6개월간의 체계적인 연구 기간을 거쳐 가상현실 캠퍼스를 구축했다. 사업을 총괄한 이경훈 교수(건축대학장)는 “가상현실은 우리 생활 공간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환경이기도 하다”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캠퍼스를 우선적으로 가상현실로 구현했으며 미래에는 이 안에서 강의, 발표, 토론, 동아리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편, 국민대는 이번 가상현실 캠퍼스 구축을 시작으로 VR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교양 강좌를 개설하여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가상현실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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