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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예술대학 20주년 기념음악회 성황리 개최

  • 18.10.19 / 박차현

지난 9월 27일(목)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LINC+사업단의 주최하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2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당일 연주는 국민대학교 재학생 뿐 아니라 외부의 많은 관심으로 전석매진의 성황을 이루었다.

본 음악회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써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재학생과 교수진의 협연으로 구성되었다.

R.Wagner의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Overture’로 시작된 음악회는 F.Poulenc의 ‘Concerto for 2 Piano’를 윤철희, 피경선 교수님의 협연과 C. Orff의 ‘Carmina Burana’를 마지막으로 전반부가 마무리되었다.

김경중 교수님의 ‘발레 “춘향(春香)” 모음곡(Orchestra Ver.)’으로 화려한 후반부가 시작되고, L.v.Beethoven의 ‘Symphony No.9, Op.125 “Choral”’이 김향란, 변승욱 교수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음악학부 모든 전공의 합주를 통해 연주되며 예술대학 개관 20주년 연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예술대학으로 발전한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은 이번 연주를 통해 장차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제목 국민대 예술대학 20주년 기념음악회 성황리 개최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8.10.19 조회수 11138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지난 9월 27일(목)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LINC+사업단의 주최하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2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당일 연주는 국민대학교 재학생 뿐 아니라 외부의 많은 관심으로 전석매진의 성황을 이루었다.

본 음악회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써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재학생과 교수진의 협연으로 구성되었다.

R.Wagner의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Overture’로 시작된 음악회는 F.Poulenc의 ‘Concerto for 2 Piano’를 윤철희, 피경선 교수님의 협연과 C. Orff의 ‘Carmina Burana’를 마지막으로 전반부가 마무리되었다.

김경중 교수님의 ‘발레 “춘향(春香)” 모음곡(Orchestra Ver.)’으로 화려한 후반부가 시작되고, L.v.Beethoven의 ‘Symphony No.9, Op.125 “Choral”’이 김향란, 변승욱 교수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음악학부 모든 전공의 합주를 통해 연주되며 예술대학 개관 20주년 연주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예술대학으로 발전한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은 이번 연주를 통해 장차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