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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 ‘두두아트랩(Doing, Doing Art Lab)’, 랜선으로 문화예술교육 즐겨
- 20.10.05 / 박윤진
사진: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 ‘두두아트랩(Doing, Doing Art Lab)’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untact, 언택트)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지난 8월 6일부터 21일까지 국민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융합형 문화예술 콘텐츠 '두두아트랩(Doing, Doing Art Lab)'을 선보였다. 두두아트랩은 지난해 ‘뭅뭅 프로젝트’에 이은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로 무용, 음악, 연극, 미술, 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일방적인 온라인 교육이 아니라 그동안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가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A.com(아컴)과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에듀테크(Edutech) 성과인 ‘Arts Play Card’, ‘모바일 IOS 및 무용교육콘텐츠 최적화 VR 촬영기법’,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과의 교감과 문화예술의 현장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학부모와 현장의 문화예술강사들로부터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두두아트랩에 참여했던 박주하(10세)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나의 상상력과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고 말했다.
용희진(12세) 학생도 "나만의 주제를 음악에 담으면서 예술을 가깝게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것을 새로운 동작, 춤으로 창작해보는 것이 어려웠지만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괄책임을 맡은 문영 국민대 무용전공 교수(LINC+사업단 지역사회중개본부장ㆍ종합예술연구소장)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위기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이 문화예술“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콘텐츠와 공유 플랫폼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61979&code=6117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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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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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파이낸셜뉴스 |
제목 |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 ‘두두아트랩(Doing, Doing Art Lab)’, 랜선으로 문화예술교육 즐겨 | 작성자 | 박윤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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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 | 조회수 | 1840 |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untact, 언택트)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지난 8월 6일부터 21일까지 국민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융합형 문화예술 콘텐츠 '두두아트랩(Doing, Doing Art Lab)'을 선보였다. 두두아트랩은 지난해 ‘뭅뭅 프로젝트’에 이은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로 무용, 음악, 연극, 미술, 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일방적인 온라인 교육이 아니라 그동안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가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A.com(아컴)과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에듀테크(Edutech) 성과인 ‘Arts Play Card’, ‘모바일 IOS 및 무용교육콘텐츠 최적화 VR 촬영기법’,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과의 교감과 문화예술의 현장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학부모와 현장의 문화예술강사들로부터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두두아트랩에 참여했던 박주하(10세)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나의 상상력과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고 말했다. 용희진(12세) 학생도 "나만의 주제를 음악에 담으면서 예술을 가깝게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것을 새로운 동작, 춤으로 창작해보는 것이 어려웠지만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괄책임을 맡은 문영 국민대 무용전공 교수(LINC+사업단 지역사회중개본부장ㆍ종합예술연구소장)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위기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이 문화예술“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콘텐츠와 공유 플랫폼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61979&code=61171111&cp=nv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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