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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과별 진로 로드맵 구축 및 진로취업 가이드 북 발간

  • 19.11.06 / 김해선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2년간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국민대학교만의 특화된 69개 전 학과(전공)의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 내용을 담은 ‘진로취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학생들은 각 전공의 진출 분야별 진로 로드맵을 통해 개개인이 구체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 성취수준을 고려한 진로교육 과정을 학년별로 수립하고, 진출(직업) 분야별 로드맵을 작성하여 직무 중심의 명확한 취업 분야 조기 선택 및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해졌다.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의 전체 구성은 △진출영역(트랙)별 1~4학년도 이수교과목 △각 학과(전공)의 비교과 활동, 비교과프로그램 △자격증, 수료교육 △졸업 후 진출 분야 △유관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진출 분야별 영역을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새롭게 구축된 로드맵을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학생들이 언제든 수시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보여주기식 로드맵’이 아닌 단계를 세분화하고, 단계별 항목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클릭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로드맵’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이 로드맵이 중심이 되어 발간된 ‘진로취업 가이드북’에는 전공별 로드맵을 가지고 진로 관련 상담을 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아놓은 것으로, 전공별 취업 멘토 교수, 전공 주임교수를 포함한 전 교수와 취·창업 관련 유관부서에 배포하여 상담 시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진로지원센터 로드맵 구축 담당자는 “이번에 구축된 진출 분야별 진로 로드맵은 올 연말쯤 실제 로드맵의 분야별로 취업에 성공한 동문 사례까지 업로드하여 재학생들에게 사례를 통한 로드맵의 신뢰도를 높이고, 그 분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재직 동문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할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목 국민대, 학과별 진로 로드맵 구축 및 진로취업 가이드 북 발간 작성자 김해선
작성일 19.11.06 조회수 6966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2년간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국민대학교만의 특화된 69개 전 학과(전공)의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 내용을 담은 ‘진로취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학생들은 각 전공의 진출 분야별 진로 로드맵을 통해 개개인이 구체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 성취수준을 고려한 진로교육 과정을 학년별로 수립하고, 진출(직업) 분야별 로드맵을 작성하여 직무 중심의 명확한 취업 분야 조기 선택 및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해졌다.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의 전체 구성은 △진출영역(트랙)별 1~4학년도 이수교과목 △각 학과(전공)의 비교과 활동, 비교과프로그램 △자격증, 수료교육 △졸업 후 진출 분야 △유관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진출 분야별 영역을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새롭게 구축된 로드맵을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학생들이 언제든 수시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보여주기식 로드맵’이 아닌 단계를 세분화하고, 단계별 항목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클릭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로드맵’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이 로드맵이 중심이 되어 발간된 ‘진로취업 가이드북’에는 전공별 로드맵을 가지고 진로 관련 상담을 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아놓은 것으로, 전공별 취업 멘토 교수, 전공 주임교수를 포함한 전 교수와 취·창업 관련 유관부서에 배포하여 상담 시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진로지원센터 로드맵 구축 담당자는 “이번에 구축된 진출 분야별 진로 로드맵은 올 연말쯤 실제 로드맵의 분야별로 취업에 성공한 동문 사례까지 업로드하여 재학생들에게 사례를 통한 로드맵의 신뢰도를 높이고, 그 분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재직 동문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할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