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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국민대 온라인 중간고사 시험감독 운영
- 20.05.12 / 박윤진
그렙은 국민대학교에 온라인 시험 감독서비스 '모니토'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는 답안 공유, 단체 시험, 대리 시험 등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일부 과목에 모니토를 시범 도입했다. 재학생 중 277명이 모니토 환경에서 시험을 봤다.
모니토는 웹캠과 마이크, 화면 공유를 활용한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다.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온라인 시험을 동시에 치를 수 있다. 시험 감독관은 한 화면에서 최대 20명씩 동시 감독할 수 있다.
모니토는 앞으로 휴대폰 카메라 기반 시험 감독 기능과 인공지능으로 부정행위 의심 행동을 판별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확영 그렙 대표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온라인 시험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렙은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이 대표와 국민대학교 SW융합대학장인 임성수 교수가 2014년 3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모니토뿐 아니라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 등을 운영 중이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1114513574040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 그렙, 국민대 온라인 중간고사 시험감독 운영 | 작성자 | 박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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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 | 조회수 | 3862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국민대는 답안 공유, 단체 시험, 대리 시험 등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일부 과목에 모니토를 시범 도입했다. 재학생 중 277명이 모니토 환경에서 시험을 봤다. 모니토는 웹캠과 마이크, 화면 공유를 활용한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다.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온라인 시험을 동시에 치를 수 있다. 시험 감독관은 한 화면에서 최대 20명씩 동시 감독할 수 있다. 모니토는 앞으로 휴대폰 카메라 기반 시험 감독 기능과 인공지능으로 부정행위 의심 행동을 판별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확영 그렙 대표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온라인 시험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렙은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이 대표와 국민대학교 SW융합대학장인 임성수 교수가 2014년 3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모니토뿐 아니라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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