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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국민대학교] 인문·기술·예술 융·복합 교육으로 실용 인재 양성

  • 20.07.22 / 박윤진

자동차공학•디자인 등 융합 교육 특성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4위 쾌거
현장 중심의 교육 통한 실무 역량 강화
공동체 정신 통한 실용주의 교육 실천
사회 수요 맞춤형 글로벌 리더 양성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한 유일의 민족사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따라서 교육목표가 남다르다. 1946년 9월 1일 독립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 이념과 국가·민족 발전에 앞장설 실용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 이념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 즉 국민대의 교육프로그램은 남을 배려하고, 팀워크를 이해하는 ‘공동체정신’과 시대와 사회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 두 가지 교육철학과 맞물려 있다.

국민대의 교육철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문·기술·예술이 자연스럽게 융합,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국민대는 일방향의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상에 없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민대의 목표다. 국민대는 ‘실용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공동체 정신’을 통해 팀워크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국민대의 최대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2015년에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Formula SAE Competition)’에서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업디자인학과는 5.3m의 3D 프린터를 개발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공업디자인학과의 3D 프린터를 사용,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인문·사회과학 전공 학생들이 참신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IoT, 센서, 암호 수학 등 여러 첨단 분야에서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실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융복합이 수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학생부교과 성적우수자전형 교과성적 100% 반영

■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 = 2021학년도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교생활 기록부 교과성적 100%를 통해 선발한다. 단, 전형 취지에 맞게 계열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이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다. 계열별 반영영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 응시해야 한다. 또한, 보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년 대비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영어영역이 추가됐고 졸업 연도 제한을 폐지했다.

■ 특기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 =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 수상 실적(입상성적)이 있거나 공인 어학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체육 특기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형의 경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수상 실적(입상성적)으로 1단계 고사를 진행한 후 선발인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단위 학과(전공) 관련 실기 능력이 우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에서 실기가 70~100%의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특히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를 실기 100%로 진행한 후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 학생부종합전형 =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학생부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졸업연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단 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 시 지원 가능)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 최종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 합산, 최종 선발한다.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입학처장 인터뷰] 이준희 입학처장, “건축특기자전형, 연기특기자전형 폐지···어학 특기자 전형 인원 축소”

이준희 입학처장

- 2021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2020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논술우수자전형 폐지 유지, 특기자 전형 축소 등 전형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기자 전형에서 건축특기자전형, 연기특기자전형을 폐지했고 어학 특기자 전형 인원은 축소했다. 전년 대비 최대 변화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변경한 것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계열별로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그리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변경했다. 전년도 기준에 영어 과목을 추가하고 수능최저학력 등급 기준을 한 단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일정 학력 수준을 갖춘 우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는 일괄 합산 전형이다. 교과 성적 외의 요소, 즉 봉사활동 시간과 출결은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국민프런티어/고른기회Ⅰ/농어촌학생/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학교장추천/고른기회Ⅱ전형)으로 나뉜다. ‘국민프런티어/고른기회Ⅰ/농어촌학생/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서류 확인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과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단 ‘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산업전문성, 도전정신,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반영 비율이 30%다. 합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면접고사를 잘 봐야 한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국민대의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문・자연·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 618명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부터 검정고시·국외고·학력인정학교 출신자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면접이 있는 전형이므로 모의면접 등을 통해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장추천/고른기회Ⅱ전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서류평가 70%+학생부 교과 3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종합전형 외 기타 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국민대에서는 어학, 소프트웨어, 기능(자동차), 미술·조형, 체육 등 5개의 특기자 전형과 피아노, 연기, 영화, 무용, 회화 등 5개의 실기우수자 전형이 있다. 교외 대회 수상 실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에게 특기자 전형을 추천하고, 꾸준히 실기 실력을 쌓아온 수험생들에게 실기우수자 전형을 추천한다. 특기자 전형은 어학성적, 특기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어학 특기자 전형은 1단계 어학성적 100%를 통해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20%), 면접(50%), 학생부 교과 성적(30%)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모집 요강에서 제시된 인정대회에서 입상한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기능 특기자 전형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또는 국제자동차연맹·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관 레이싱대회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한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미술·조형 특기자 전형은 국민대 주최의 조형 실기대회와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또는 국내 정규 4년제 대학 주최 전국 규모 미술·디자인·조형분야 실기대회에 출전, 개인전 상위 입상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체육 특기자 전형은 유도, 볼링, 스키·스노보드 종목에 대해 모집 요강에 제시된 인정대회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 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국민대는 실기우수자 전형을 통해 예술대학 신입생 90명을 선발한다. 피아노 전공과 무용 전공은 실기(90%)와 학생부 교과 성적(10%)을 일괄 합산, 합격자를 선발한다. 연극전공은 1단계 실기(100%)와 2단계 실기(60%)+학생부 교과(40%)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영화전공은 1단계 실기(70%), 학생부 교과(30%)를 반영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70%)과 면접(30%)을 반영한다. 회화전공은 1단계 실기(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과 면접(30%) 그리고 학생부 교과(30%)를 반영,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 홈페이지 : http://admission.kookmin.ac.kr
■입학상담 및 문의 : 02-910-4123~9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원문보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2381

※ 이 기사는 언론사로부터 기사 게재 및 활용을 허가받고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2021 수시특집/국민대학교] 인문·기술·예술 융·복합 교육으로 실용 인재 양성 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20.07.22 조회수 1400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자동차공학•디자인 등 융합 교육 특성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4위 쾌거
현장 중심의 교육 통한 실무 역량 강화
공동체 정신 통한 실용주의 교육 실천
사회 수요 맞춤형 글로벌 리더 양성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한 유일의 민족사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따라서 교육목표가 남다르다. 1946년 9월 1일 독립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 이념과 국가·민족 발전에 앞장설 실용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 이념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 즉 국민대의 교육프로그램은 남을 배려하고, 팀워크를 이해하는 ‘공동체정신’과 시대와 사회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 두 가지 교육철학과 맞물려 있다.

국민대의 교육철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문·기술·예술이 자연스럽게 융합,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국민대는 일방향의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상에 없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민대의 목표다. 국민대는 ‘실용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공동체 정신’을 통해 팀워크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국민대의 최대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2015년에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Formula SAE Competition)’에서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업디자인학과는 5.3m의 3D 프린터를 개발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공업디자인학과의 3D 프린터를 사용,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인문·사회과학 전공 학생들이 참신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IoT, 센서, 암호 수학 등 여러 첨단 분야에서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실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융복합이 수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학생부교과 성적우수자전형 교과성적 100% 반영

■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 = 2021학년도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교생활 기록부 교과성적 100%를 통해 선발한다. 단, 전형 취지에 맞게 계열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이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다. 계열별 반영영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 응시해야 한다. 또한, 보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년 대비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영어영역이 추가됐고 졸업 연도 제한을 폐지했다.

■ 특기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 =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 수상 실적(입상성적)이 있거나 공인 어학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체육 특기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형의 경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수상 실적(입상성적)으로 1단계 고사를 진행한 후 선발인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단위 학과(전공) 관련 실기 능력이 우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에서 실기가 70~100%의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특히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를 실기 100%로 진행한 후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 학생부종합전형 =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학생부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졸업연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단 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 시 지원 가능)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 최종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 합산, 최종 선발한다.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입학처장 인터뷰] 이준희 입학처장, “건축특기자전형, 연기특기자전형 폐지···어학 특기자 전형 인원 축소”

이준희 입학처장

- 2021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은.
“2020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논술우수자전형 폐지 유지, 특기자 전형 축소 등 전형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기자 전형에서 건축특기자전형, 연기특기자전형을 폐지했고 어학 특기자 전형 인원은 축소했다. 전년 대비 최대 변화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변경한 것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계열별로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그리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가/나,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변경했다. 전년도 기준에 영어 과목을 추가하고 수능최저학력 등급 기준을 한 단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일정 학력 수준을 갖춘 우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는 일괄 합산 전형이다. 교과 성적 외의 요소, 즉 봉사활동 시간과 출결은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국민프런티어/고른기회Ⅰ/농어촌학생/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학교장추천/고른기회Ⅱ전형)으로 나뉜다. ‘국민프런티어/고른기회Ⅰ/농어촌학생/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서류 확인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과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단 ‘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산업전문성, 도전정신,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반영 비율이 30%다. 합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면접고사를 잘 봐야 한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국민대의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문・자연·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 618명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부터 검정고시·국외고·학력인정학교 출신자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면접이 있는 전형이므로 모의면접 등을 통해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장추천/고른기회Ⅱ전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서류평가 70%+학생부 교과 3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종합전형 외 기타 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국민대에서는 어학, 소프트웨어, 기능(자동차), 미술·조형, 체육 등 5개의 특기자 전형과 피아노, 연기, 영화, 무용, 회화 등 5개의 실기우수자 전형이 있다. 교외 대회 수상 실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에게 특기자 전형을 추천하고, 꾸준히 실기 실력을 쌓아온 수험생들에게 실기우수자 전형을 추천한다. 특기자 전형은 어학성적, 특기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어학 특기자 전형은 1단계 어학성적 100%를 통해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20%), 면접(50%), 학생부 교과 성적(30%)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모집 요강에서 제시된 인정대회에서 입상한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기능 특기자 전형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또는 국제자동차연맹·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관 레이싱대회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한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미술·조형 특기자 전형은 국민대 주최의 조형 실기대회와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또는 국내 정규 4년제 대학 주최 전국 규모 미술·디자인·조형분야 실기대회에 출전, 개인전 상위 입상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체육 특기자 전형은 유도, 볼링, 스키·스노보드 종목에 대해 모집 요강에 제시된 인정대회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 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국민대는 실기우수자 전형을 통해 예술대학 신입생 90명을 선발한다. 피아노 전공과 무용 전공은 실기(90%)와 학생부 교과 성적(10%)을 일괄 합산, 합격자를 선발한다. 연극전공은 1단계 실기(100%)와 2단계 실기(60%)+학생부 교과(40%)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영화전공은 1단계 실기(70%), 학생부 교과(30%)를 반영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70%)과 면접(30%)을 반영한다. 회화전공은 1단계 실기(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과 면접(30%) 그리고 학생부 교과(30%)를 반영,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 홈페이지 : http://admission.kookmin.ac.kr
■입학상담 및 문의 : 02-910-4123~9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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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언론사로부터 기사 게재 및 활용을 허가받고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