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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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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빅데이터 분석 교육 과정 운영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 높이고 그에 맞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국민대 캠퍼스 전경. 사진=국민대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국민대(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맞는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22일 ‘R(알)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자격 과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R은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로 통계, 데이터 마이닝, 그래프를 위한 언어이다. 많은 기업에서 핵심 분석 엔진으로 활용하고 있어 기업에서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이 과정은 2일, 총 16시간 진행됐다. 빅데이터의 기본 개념 이해 및 다양한 성격의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한 후 ‘빅데이터분석실무 2급’ 자격인증 시험을 실시해 각 전공 분야 역량과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미래 산업에 대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에 접근해 향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목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빅데이터 분석 교육 과정 운영 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20.11.25 조회수 535
첨부파일 kmu.jpg (135.1 KB) 구분 학부공지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 높이고 그에 맞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국민대 캠퍼스 전경. 사진=국민대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국민대(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맞는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22일 ‘R(알)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자격 과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R은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로 통계, 데이터 마이닝, 그래프를 위한 언어이다. 많은 기업에서 핵심 분석 엔진으로 활용하고 있어 기업에서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이 과정은 2일, 총 16시간 진행됐다. 빅데이터의 기본 개념 이해 및 다양한 성격의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한 후 ‘빅데이터분석실무 2급’ 자격인증 시험을 실시해 각 전공 분야 역량과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미래 산업에 대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에 접근해 향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