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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Korea-삼성-국민대, 온라인 창업캠프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오종남)와 공동 주관한 ‘JA Korea-삼성-국민대학교 온라인 창업캠프’가 지난 7일 ‘2020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KO-UP WEEK’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창업캠프에는 대학부 12개 팀, 고등부 19개 팀 등 총 75명이 참가해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년 기업가 특강 △창업 분야별 강의 △비즈니스모델 및 사업화 그룹별 특화 멘토링 △네트워킹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업캠프가 종료된 후에는 팀별로 제출한 창업 아이템 발표자료를 심사해 대학부 3개 팀, 고등부 6개 팀 총 9개의 우수 팀을 선정했다.

 

대학부에서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ㆍ경희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공구’ 팀(김시현ㆍ심민규ㆍ김승훈)이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을 제안해 대상을,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ㆍ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ㆍ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레이디벅’(ladybug) 팀(박수연ㆍ고민경ㆍ이승현)이 공공 빅데이터 활용 병충해 정보제공 및 AI 기반 자가진단 플랫폼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이븐메이커’(evenmaker) 팀(장종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사업가능성과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우고등학교 ‘수디야’ 팀(김용재ㆍ강건영ㆍ허정우)이 대상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AIM’ 팀(정원영ㆍ오동혁ㆍ조은서)이 최우수상을, 인천세무고등학교 ‘FUFY’ 팀(유희정ㆍ박지민ㆍ전수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오공구 팀의 김시현 학생(국민대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룹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의 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종성 국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올해 처음 시도된 온라인 창업캠프였지만 매시간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향후 온라인 창업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창업캠프를 기획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JA Korea-삼성-국민대, 온라인 창업캠프 성료 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20.12.11 조회수 516
첨부파일 JA Korea.jpg (77.4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오종남)와 공동 주관한 ‘JA Korea-삼성-국민대학교 온라인 창업캠프’가 지난 7일 ‘2020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KO-UP WEEK’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창업캠프에는 대학부 12개 팀, 고등부 19개 팀 등 총 75명이 참가해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년 기업가 특강 △창업 분야별 강의 △비즈니스모델 및 사업화 그룹별 특화 멘토링 △네트워킹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업캠프가 종료된 후에는 팀별로 제출한 창업 아이템 발표자료를 심사해 대학부 3개 팀, 고등부 6개 팀 총 9개의 우수 팀을 선정했다.

 

대학부에서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ㆍ경희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공구’ 팀(김시현ㆍ심민규ㆍ김승훈)이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을 제안해 대상을,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ㆍ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ㆍ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레이디벅’(ladybug) 팀(박수연ㆍ고민경ㆍ이승현)이 공공 빅데이터 활용 병충해 정보제공 및 AI 기반 자가진단 플랫폼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이븐메이커’(evenmaker) 팀(장종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사업가능성과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우고등학교 ‘수디야’ 팀(김용재ㆍ강건영ㆍ허정우)이 대상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AIM’ 팀(정원영ㆍ오동혁ㆍ조은서)이 최우수상을, 인천세무고등학교 ‘FUFY’ 팀(유희정ㆍ박지민ㆍ전수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오공구 팀의 김시현 학생(국민대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룹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의 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종성 국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올해 처음 시도된 온라인 창업캠프였지만 매시간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향후 온라인 창업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창업캠프를 기획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