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뉴스플러스

국민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공개

국민대학교는 최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대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일괄 선발한다.

 

내년부터는 졸업(예정) 고등학교의 학교장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할 수 있고,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전형 취지에 맞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다.

 

작년과 달리 한국사 과목을 제외한 필수 응시영역은 없으며, 계열에 맞는 등급의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국민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2019~2021학년도 전형 결과 통계 자료를 통해 합격 가능 여부 검토가 가능하다.
 

국민대 전경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있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개별 확인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변화가 있다.

 

작년에 일괄합산으로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 환산 점수 30%의 합산을 통해 선발했지만, 올해에는 정량적으로 평가했던 교과 환산 점수를 없앴다. 대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대상으로 하는 서류평가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선발했던 전형의 명칭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바꾸면서, 지원자격이었던 학교장추천서가 폐지돼 올해부터는 학교장 추천 없이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준희 국민대 입학처장


이외에도 특기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에서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해 수상 실적이 있거나, 공인 어학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최첨단 학부로 신설된 인공지능학부도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으로 5명을 모집한다. 체육 특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의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수상 실적(입상성적)으로 1단계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 단위 학과(전공)와 관련된 실기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 중 실기가 70%~100%의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특히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 실기 100%로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국민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공개 작성자 박윤진
작성일 21.08.25 조회수 1701
첨부파일 국민대전경.jpg (47.4 KB) 이준희 입학처장.jpg (75.8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는 최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대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일괄 선발한다.

 

내년부터는 졸업(예정) 고등학교의 학교장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할 수 있고,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전형 취지에 맞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다.

 

작년과 달리 한국사 과목을 제외한 필수 응시영역은 없으며, 계열에 맞는 등급의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국민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2019~2021학년도 전형 결과 통계 자료를 통해 합격 가능 여부 검토가 가능하다.
 

국민대 전경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있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개별 확인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변화가 있다.

 

작년에 일괄합산으로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 환산 점수 30%의 합산을 통해 선발했지만, 올해에는 정량적으로 평가했던 교과 환산 점수를 없앴다. 대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대상으로 하는 서류평가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선발했던 전형의 명칭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바꾸면서, 지원자격이었던 학교장추천서가 폐지돼 올해부터는 학교장 추천 없이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준희 국민대 입학처장


이외에도 특기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에서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해 수상 실적이 있거나, 공인 어학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최첨단 학부로 신설된 인공지능학부도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으로 5명을 모집한다. 체육 특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의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수상 실적(입상성적)으로 1단계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 단위 학과(전공)와 관련된 실기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 중 실기가 70%~100%의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특히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 실기 100%로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