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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대학원생 논문기반 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진행

[사진: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색재산권(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포스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하는 ‘2021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 대학원생들의 우수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 및 기술사업화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공모는 특허를 출원할 때 청구범위를 기재하지 않고 논문이나 연구노트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출원할 수 있는 특허청의 ‘임시 명세서 제출제도’와 ‘청구범위 제출 유예제도’를 활용해 대학원생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 및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또 자율주행차, 로봇, 바이오식의약, 첨단소재,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신속하게 발굴·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자(팀)는 논문의 기술성, 권리성 및 시장성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외 특허 출원비용이 지원된다. 선별된 우수 기술들은 수요기반 발명인터뷰 지원사업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한 특허설계와 조기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마케팅을 후속 지원 받게 될 예정이다.


오하령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권 확보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과 창업까지 아우르는 국민대만의 차별화된 연구성과를 찾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대학원생들이 기술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창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국민대학교, ‘대학원생 논문기반 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진행 작성자 고은나라
작성일 21.11.22 조회수 828
첨부파일 대학원생 논문기반.jpg (219.6 KB) 구분 학부공지

[사진: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색재산권(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포스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IP)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하는 ‘2021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 대학원생들의 우수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 및 기술사업화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공모는 특허를 출원할 때 청구범위를 기재하지 않고 논문이나 연구노트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출원할 수 있는 특허청의 ‘임시 명세서 제출제도’와 ‘청구범위 제출 유예제도’를 활용해 대학원생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 및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또 자율주행차, 로봇, 바이오식의약, 첨단소재,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신속하게 발굴·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자(팀)는 논문의 기술성, 권리성 및 시장성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외 특허 출원비용이 지원된다. 선별된 우수 기술들은 수요기반 발명인터뷰 지원사업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한 특허설계와 조기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마케팅을 후속 지원 받게 될 예정이다.


오하령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권 확보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과 창업까지 아우르는 국민대만의 차별화된 연구성과를 찾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대학원생들이 기술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창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