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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공연예술 콘텐츠 ‘개구쟁이와 마법사’ 결과공유회 개최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2022 꿈의 무용단–개구쟁이와 마법사’ 교육프로그램(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꿈의무용단 공연예술 콘텐츠 ‘개구쟁이와 마법사’의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과공유회를 통해 선보이는 ‘개구쟁이와 마법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에 선정된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연구소(소장 문영)가 LINC3.0사업단과 가족회사인 A.com과 함께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문화예술의 향유가 어려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대학의 풍부한 예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공연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민대는 지난 7월부터 성북구 아동 교육기관을 통해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주 1-2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의 대표 공연 레퍼토리인 가족무용극 ‘개구쟁이와 마법사’를 최근 이슈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재창작·​재해석했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공연예술계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 무용단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서희영 교수는 “참여학생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결과공유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장 문영 교수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참여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국민대, 공연예술 콘텐츠 ‘개구쟁이와 마법사’ 결과공유회 개최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2.10.20 조회수 648
첨부파일 0060df4ba4c72d0861a058325e61a405_1665729041_9161.jpg (119.2 KB) 구분 학부공지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2022 꿈의 무용단–개구쟁이와 마법사’ 교육프로그램(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꿈의무용단 공연예술 콘텐츠 ‘개구쟁이와 마법사’의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과공유회를 통해 선보이는 ‘개구쟁이와 마법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에 선정된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연구소(소장 문영)가 LINC3.0사업단과 가족회사인 A.com과 함께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문화예술의 향유가 어려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대학의 풍부한 예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공연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민대는 지난 7월부터 성북구 아동 교육기관을 통해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주 1-2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의 대표 공연 레퍼토리인 가족무용극 ‘개구쟁이와 마법사’를 최근 이슈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재창작·​재해석했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공연예술계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 무용단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서희영 교수는 “참여학생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결과공유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장 문영 교수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참여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