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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인력양성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11월 2일(수)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국민대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의 ‘학교기업 기반 실무형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통한 인재 양성’ 사례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을 중심으로 국민대 제1호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할엔터테인먼트는 '최종병기-활’,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관상', ‘명량’ 등을 잇달아 흥행시켜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청룡영화상 편집상 등을 수상한 영화전공 김창주 교수가 대표를 맡아 영화, 드라마, 광고 홍보물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수주해 해당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대 영화전공은 무려 81.5%가 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고, 정부지원금 2.2억여원과 별도로 4.4억여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 학교기업 운영수익을 대학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주 국민대 영화전공 교수(디자인&엔터테인먼트ICC 센터장)는 “학교기업은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학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환경”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산학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목 국민대, 인력양성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2.11.04 조회수 653
첨부파일 국민대, 인력양성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jpg (10.8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11월 2일(수)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국민대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의 ‘학교기업 기반 실무형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통한 인재 양성’ 사례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을 중심으로 국민대 제1호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할엔터테인먼트는 '최종병기-활’,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관상', ‘명량’ 등을 잇달아 흥행시켜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청룡영화상 편집상 등을 수상한 영화전공 김창주 교수가 대표를 맡아 영화, 드라마, 광고 홍보물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수주해 해당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대 영화전공은 무려 81.5%가 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고, 정부지원금 2.2억여원과 별도로 4.4억여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 학교기업 운영수익을 대학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주 국민대 영화전공 교수(디자인&엔터테인먼트ICC 센터장)는 “학교기업은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학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환경”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기업 할엔터테인먼트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산학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