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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8월 14일(월)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주관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지난 겨울방학에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RC차를 개조하여 만든 1/10스케일카에 적용하여 실환경 주행트랙에서 그 성능을 경쟁하였다.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스케일카에서 검증하며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등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였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국민대학교 외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20개팀, 9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명이내의 팀을 이루어 대회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대회에 선발되었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약 4주 동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후, 1주동안 1/10 스케일카에서 직접 개발한 차량으로 실습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인하대학교 INHARobo팀이 대상, 국민대학교 천하무적팀이 최우수상, 대림대학교 Daelim Autopilot팀, 선문대학교 SMcar팀이 우수상, 계명대학교 BISA-23팀, 아주대학교 위잉위잉팀, 충북대학교 DDOLGI팀이 장려상, 충북대학교 Tensor팀이 위고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는데,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했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 준비를 담당한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강연식 교수, 미래모빌리티학과 이수원 교수, ㈜ 위고로보틱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학교 강연식 교수는 “학생들이 실외 환경에서 실제 자율주행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현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얻고 자율주행 분야를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본 대회에 이어 동계방학에는 스케일카 실주행 환경을 그대로 모사한 가상환경(Digital Twin)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국민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3.08.22 조회수 925
첨부파일 국민대,-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미래자동차-컨소시엄-스케일카-기반-실환경-자율주행-경진대회-개최.jpg (230.8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8월 14일(월)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주관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지난 겨울방학에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RC차를 개조하여 만든 1/10스케일카에 적용하여 실환경 주행트랙에서 그 성능을 경쟁하였다.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스케일카에서 검증하며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등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였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국민대학교 외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20개팀, 9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명이내의 팀을 이루어 대회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대회에 선발되었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약 4주 동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후, 1주동안 1/10 스케일카에서 직접 개발한 차량으로 실습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인하대학교 INHARobo팀이 대상, 국민대학교 천하무적팀이 최우수상, 대림대학교 Daelim Autopilot팀, 선문대학교 SMcar팀이 우수상, 계명대학교 BISA-23팀, 아주대학교 위잉위잉팀, 충북대학교 DDOLGI팀이 장려상, 충북대학교 Tensor팀이 위고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는데,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했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 준비를 담당한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강연식 교수, 미래모빌리티학과 이수원 교수, ㈜ 위고로보틱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학교 강연식 교수는 “학생들이 실외 환경에서 실제 자율주행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현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얻고 자율주행 분야를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본 대회에 이어 동계방학에는 스케일카 실주행 환경을 그대로 모사한 가상환경(Digital Twin)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