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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과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카우트(대표 민병도)가 후원한 “제1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1월 27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 대회는 이력서, 채용공고 및 지원 히스토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직자에게 맞춤화된 채용 공고를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됐다. 총 1,123개팀이 채용 공고 추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4개팀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IUEO팀(신충섭, 조규민, 오준석, 안지영) 학생들은 이력서 맞춤형 채용 공고 추천 AI 모델 개발을 위해 산업계에서 성공적인 추천 알고리즘으로 평가받는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모델과 SOTA모델로 평가받는 LT-OCF(Learnable-Time ODE-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BSPM(Blurring-Sharpening Process Models for Collaborative Filtering) 등 세 가지 알고리즘의 앙상블(Ensemble)을 통해 가장 높은 스코어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대회 마지막까지 팀원들의 노력으로 모델 튜닝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경영대학원 AI빅데이터전공과 디지털마케팅전공, 그리고 경영대학이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팀들이 경쟁을 펼치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AI 모델 개발에 노력을 해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AI 분야의 인재들의 역량과 산업계가 만날 수 있는 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목 제1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3.11.30 조회수 426
첨부파일 제1회-국민대학교-AI빅데이터-분석-경진대회-시상식-개최.jpg (152.5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과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카우트(대표 민병도)가 후원한 “제1회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1월 27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 대회는 이력서, 채용공고 및 지원 히스토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직자에게 맞춤화된 채용 공고를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시스템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됐다. 총 1,123개팀이 채용 공고 추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4개팀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IUEO팀(신충섭, 조규민, 오준석, 안지영) 학생들은 이력서 맞춤형 채용 공고 추천 AI 모델 개발을 위해 산업계에서 성공적인 추천 알고리즘으로 평가받는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모델과 SOTA모델로 평가받는 LT-OCF(Learnable-Time ODE-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BSPM(Blurring-Sharpening Process Models for Collaborative Filtering) 등 세 가지 알고리즘의 앙상블(Ensemble)을 통해 가장 높은 스코어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대회 마지막까지 팀원들의 노력으로 모델 튜닝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경영대학원 AI빅데이터전공과 디지털마케팅전공, 그리고 경영대학이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팀들이 경쟁을 펼치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AI 모델 개발에 노력을 해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AI 분야의 인재들의 역량과 산업계가 만날 수 있는 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