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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OCK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 전현종(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13)
- 13.09.23 / 조영문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G-SHOCK을 통해 다방면의 문화와 교류하고 젊은 20대의 열정을 발산하기 위한 장을 마련코자 지-코스모(G-COSMO)가 주최·주관한 ‘2013 G-SHOCK 30주년 기념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전현종(퓨전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13학번)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여 팀이 응모 했으며 1차에 42팀, 2차에 최종 14팀이 경합을 벌이는 등 패션, 문화와 시계가 잘 접목된 창조적인 작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공모전 심사는 총 2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1차는 지-코스모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들이, 2차 대학 디자인학과 교수들과 지-코스모 사장 및 관계자들이 진행했다. 수상작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지-팩토리(G-FACTORY)가 있는 이태원 거리 ‘쉘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지난 8월 7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서 조준호 지-코스모 이사는 “패션을 비롯한 문화와 시계가 접목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20대가 창조한 놀라운 시계가 나와 감탄했다. 다음 공모전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전현종 학생 인터뷰
Q. 이번 공모전에 참가 동기가 궁금합니다.
원래 G-SHOCK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 차고 있는 시계도 G-SHOCK 제품이고. 상금으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는 것도 참가한 이유 중 하나다.
Q.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원래 인테리어를 전공했다. 따라서 ‘공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하고 싶었다. 시계를 인테리어 조감도처럼 표현한 것도 그 이유다.
Q.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그래픽디자인으로 공모전을 지원한 건 처음이었다. 무엇이든 다 처음은 어려운 것 같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래픽디자이너가 꿈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공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걸 계속 해보고 싶다.
조준호 지-코스모 이사 인터뷰
Q. 대상으로 국민대 전현종 씨의 작품을 선정한 이유가 있다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양한 스포츠 장면을 한곳에 집약시켜 표현한 점이다. G-SHOCK 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했다. 또한 디테일하게 표현된 유머러스한 요소가 재미있어 활기찬 G-SHOCK 세계를 잘 묘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Q. 어떤 취지로 G-SHOCK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는지요?
G-SHOCK은 스포츠, 뮤직, 아트, 패션 등 다방면의 문화와 교류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한 시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30주년을 기념하여 G-SHOCK에 대한 신선한 시선을 보여주고 20대의 열정과 교류하는 하나의 문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
Q. 공모전 출품작들을 보고 느낀 소감을 말해주세요.
생각보다 G-SHOCK의 세계관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참가자가 많아 놀라웠다. 새로운 시각으로 G-SHOCK을 해석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는 G-SHOCK처럼 이 시대 개성 넘치는 청년들의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에 박수를 보낸다.
Q. 다음에 참가할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G-SHOCK을 통해 문화를 공감,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20대의 힘으로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 보다 앞선 시간을 위해 움직이는 G-SHOCK처럼 20대 스스로가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G-SHOCK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목 | G-SHOCK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 전현종(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13) | 작성자 | 조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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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3 | 조회수 | 13816 |
첨부파일 | 구분 | 학부공지 | |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G-SHOCK을 통해 다방면의 문화와 교류하고 젊은 20대의 열정을 발산하기 위한 장을 마련코자 지-코스모(G-COSMO)가 주최·주관한 ‘2013 G-SHOCK 30주년 기념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전현종(퓨전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13학번)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여 팀이 응모 했으며 1차에 42팀, 2차에 최종 14팀이 경합을 벌이는 등 패션, 문화와 시계가 잘 접목된 창조적인 작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공모전 심사는 총 2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1차는 지-코스모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들이, 2차 대학 디자인학과 교수들과 지-코스모 사장 및 관계자들이 진행했다. 수상작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지-팩토리(G-FACTORY)가 있는 이태원 거리 ‘쉘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지난 8월 7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서 조준호 지-코스모 이사는 “패션을 비롯한 문화와 시계가 접목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20대가 창조한 놀라운 시계가 나와 감탄했다. 다음 공모전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전현종 학생 인터뷰 Q.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Q.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조준호 지-코스모 이사 인터뷰 Q. 어떤 취지로 G-SHOCK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는지요? Q. 공모전 출품작들을 보고 느낀 소감을 말해주세요. Q. 다음에 참가할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