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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연구원 김주현 원장, 미국서 통일 관련 세미나 및 전문가 토론회 진행

  • 16.05.04 / 박차현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김주현 원장이 지난 4월 22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일주일간의 학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통일준비위원회의 통일공공외교활동의 일환으로 행해진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주요 인사·기관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등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한반도 통일 전문가인 김주현 원장은 18일 하버드 대학교(Belfer Center & Korea Institue)에서 “UN결의안 2270호와 북한의 경제”를 주제로, 20일 스탠포드 대학교(APARC: Asia-Pacific Research Center)에서 “북한 핵실험 이후의 한반도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와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윌리엄 페리 미국 전 국방장관, 펠드스타인 교수 등 세계적인 명사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김주현 원장은 한반도 통일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학제 간의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해왔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은 국민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통일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들과 통일 후 당면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3월 30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제목 한반도미래연구원 김주현 원장, 미국서 통일 관련 세미나 및 전문가 토론회 진행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6.05.04 조회수 5363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김주현 원장이 지난 4월 22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일주일간의 학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통일준비위원회의 통일공공외교활동의 일환으로 행해진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주요 인사·기관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등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한반도 통일 전문가인 김주현 원장은 18일 하버드 대학교(Belfer Center & Korea Institue)에서 “UN결의안 2270호와 북한의 경제”를 주제로, 20일 스탠포드 대학교(APARC: Asia-Pacific Research Center)에서 “북한 핵실험 이후의 한반도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와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윌리엄 페리 미국 전 국방장관, 펠드스타인 교수 등 세계적인 명사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김주현 원장은 한반도 통일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학제 간의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해왔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은 국민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통일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들과 통일 후 당면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3월 30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