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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식재산 융합강좌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전자공학부

  • 16.12.23 / 박차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2월 20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6 지식재산 융합강좌 경진대회에서 국민대 전자공학부 학생팀이 “따라 치며 배워요”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의 지식재산 융합교육으로 운영된 교과목의 수강생 성과물에 대한 홍보를 통해 산업계에 기술이전 및 라이센스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심사는 전공을 살려 융합을 이루었는지를 비롯하여 선행기술 조사와 특허 출원 진행 여부, 시장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산업체, 변리사의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중 총 13개의 대학이 출전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민대 전자공학부 학생팀(김기훈, 이태희, 최원범)은 미취학 아동들이 악보를 볼 줄 몰라 악기연주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악보의 사진파일을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데이터화하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연주가 가능한 스마트 실로폰을 고안하여 호평 받았다.

김기훈 학생은 “고안한 발명품이 아이들이 쉽게 음악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배우는 공학기술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목 2016 지식재산 융합강좌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전자공학부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6.12.23 조회수 5760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2월 20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6 지식재산 융합강좌 경진대회에서 국민대 전자공학부 학생팀이 “따라 치며 배워요”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의 지식재산 융합교육으로 운영된 교과목의 수강생 성과물에 대한 홍보를 통해 산업계에 기술이전 및 라이센스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심사는 전공을 살려 융합을 이루었는지를 비롯하여 선행기술 조사와 특허 출원 진행 여부, 시장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산업체, 변리사의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중 총 13개의 대학이 출전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민대 전자공학부 학생팀(김기훈, 이태희, 최원범)은 미취학 아동들이 악보를 볼 줄 몰라 악기연주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악보의 사진파일을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데이터화하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연주가 가능한 스마트 실로폰을 고안하여 호평 받았다.

김기훈 학생은 “고안한 발명품이 아이들이 쉽게 음악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배우는 공학기술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