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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아드론 챔피언십 동상, 장려상 수상 / 전자공학부

  • 17.10.13 / 박차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청라호수공원에서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에서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제작업체, 드론 협회, 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로써 청라 호수공원 수상에서 펼쳐지는 ‘FPV드론레이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조종대회’, 프로그래밍을 겨루는 ‘기술경진대회’, 관내 초·중등생의 참가하는 ‘드론 그림 그리기’, 인공지능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드론 제품 전시도 진행됐다.

특히, ‘자율비행 기술경진대회’ 부문에서는 공학계열 대학생, 대학원생의 제어·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참가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팀워크 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했다. 기술경진대회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술소모임 ELCO 학생들로 2,3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를 진행하며  C#프로그래밍과 영상처리,센서 제어와 필터링,Bluetooth 4.0 BLE(Bluetooth Low Energy)의 통신 프로토콜을 학습하였다.

기술 부문에서 프로페라리팀[김재영(13),조준영(13),최영수(14)] 동상, 아귀팀[서채현(15),손유주(16),박예림(16)]과 electrio팀[정다원(15),한아언(15),장효서(15)]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드론이 산업,교통을 넘어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도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매김 중임을 실감한다”고 밝혔고, 인천시 관계자는 “2017 코리아드론챔피언십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드론산업의 육성과 함께 시민 모두가 드론을 스포츠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일부 어른들의 장난감이라는 드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목 2017 코리아드론 챔피언십 동상, 장려상 수상 / 전자공학부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7.10.13 조회수 7206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청라호수공원에서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에서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제작업체, 드론 협회, 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로써 청라 호수공원 수상에서 펼쳐지는 ‘FPV드론레이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조종대회’, 프로그래밍을 겨루는 ‘기술경진대회’, 관내 초·중등생의 참가하는 ‘드론 그림 그리기’, 인공지능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드론 제품 전시도 진행됐다.

특히, ‘자율비행 기술경진대회’ 부문에서는 공학계열 대학생, 대학원생의 제어·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참가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팀워크 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했다. 기술경진대회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술소모임 ELCO 학생들로 2,3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를 진행하며  C#프로그래밍과 영상처리,센서 제어와 필터링,Bluetooth 4.0 BLE(Bluetooth Low Energy)의 통신 프로토콜을 학습하였다.

기술 부문에서 프로페라리팀[김재영(13),조준영(13),최영수(14)] 동상, 아귀팀[서채현(15),손유주(16),박예림(16)]과 electrio팀[정다원(15),한아언(15),장효서(15)]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드론이 산업,교통을 넘어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도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매김 중임을 실감한다”고 밝혔고, 인천시 관계자는 “2017 코리아드론챔피언십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드론산업의 육성과 함께 시민 모두가 드론을 스포츠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일부 어른들의 장난감이라는 드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