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국민인! 국민인!!

조지현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 베스트프랙티스상(Best Practice) 시상 / 조지현(대학원 미술이론전공 16) 동문

  • 19.02.22 / 최윤정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장인경)가 제정한 제1회 베스트 프랙티스상(Best Practice)상에 조지현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이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8일 국립청주박물관 소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베스트 프랙티스상 시상식을 가졌다.

협회가 제정한 베스트 프랙티스상(Best Practice)은 회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제정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6명 중 선정해 실시한 것이다.

조 학예실장은 괄목할만한 기획력으로 2018년 우민아트센터의 'White Shadows' 및 '비일상다반사' 전시를 통해 '일상과 비일상'이라는 중층적인 문화예술 일반의 주제를 잘 포착하고, 이를 예술의 장을 통해 제시하는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태현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장은 "수상자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전시의 해석은 관객의 몫이지만, 작가와 관객을 박물관 미술관으로 이끌어내는 견인차는 기획자의 몫"이라고 밝혔다.

조 학예실장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다. 매개공간 이드 기획자(2009-2014)를 거쳐, 현재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출처: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296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조지현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 베스트프랙티스상(Best Practice) 시상 / 조지현(대학원 미술이론전공 16) 동문 작성자 최윤정
작성일 19.02.22 조회수 9280
첨부파일 구분 학부공지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장인경)가 제정한 제1회 베스트 프랙티스상(Best Practice)상에 조지현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이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8일 국립청주박물관 소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베스트 프랙티스상 시상식을 가졌다.

협회가 제정한 베스트 프랙티스상(Best Practice)은 회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제정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6명 중 선정해 실시한 것이다.

조 학예실장은 괄목할만한 기획력으로 2018년 우민아트센터의 'White Shadows' 및 '비일상다반사' 전시를 통해 '일상과 비일상'이라는 중층적인 문화예술 일반의 주제를 잘 포착하고, 이를 예술의 장을 통해 제시하는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태현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장은 "수상자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전시의 해석은 관객의 몫이지만, 작가와 관객을 박물관 미술관으로 이끌어내는 견인차는 기획자의 몫"이라고 밝혔다.

조 학예실장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다. 매개공간 이드 기획자(2009-2014)를 거쳐, 현재 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출처: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296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