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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자동차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국민대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022년 12월 16일 개최하였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교과목과 연계하며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수행 시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기업문화를 경험한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70kw급 틸트로터용 직렬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직렬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파워트레인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전기차용 E-모터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분야 등의 주제를 선정 기업 멘토와 함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개발·분석 툴을 익히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남창훈 대표, 트리즈엔지니어링 이훈희 이사, 만도 박인혜 팀장 등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에 대해 연구한 TREEZE팀이 최우수상,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IPG 3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해 뿌듯하고,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멘토분들과 김선희 교수의 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하여 우수한 미래자동차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제목 국민대, 미래자동차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작성자 박채원
작성일 22.12.30 조회수 410
첨부파일 국민대,-미래자동차-인재양성-프로젝트-발표회-개최.jpg (50.4 KB) 구분 학부공지

 

 

국민대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022년 12월 16일 개최하였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교과목과 연계하며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수행 시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기업문화를 경험한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70kw급 틸트로터용 직렬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직렬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파워트레인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전기차용 E-모터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분야 등의 주제를 선정 기업 멘토와 함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개발·분석 툴을 익히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남창훈 대표, 트리즈엔지니어링 이훈희 이사, 만도 박인혜 팀장 등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에 대해 연구한 TREEZE팀이 최우수상,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IPG 3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해 뿌듯하고,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멘토분들과 김선희 교수의 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하여 우수한 미래자동차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